공감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6] 해바라기 김래원 주연의 해바라기 1. 줄거리 고교 중퇴 후 맨주먹으로 거리의 양아치들을 싹 쓸어버렸던 오태식(김래원). 술먹으면 개가 되고 싸움을 했다하면 피를 본다는 그는 칼도 피도 무서워 하지 않는 잔혹함으로 ‘미친 개’라고 불렸다. 그가 가석방되었다. 태식이 괴롭혔던 민석은 형사가 되었고 태식의 시다바리였던 양기와 창무는 서로 적이 되었기에 사람들은 서로 다른 이유로 긴장한다. 그러나 태식은 그들과의 앙금은 모른다는 듯 손에 낡은 수첩 하나를 쥐고 그 안에 적힌 하고 싶은 일들을 해나간다. 목욕탕도 가고, 호두과자도 먹고, 문신도 지우고... 그 수첩은 그가 감옥에서 소망한 하고 싶은 일들뿐 아니라 앞으로 지켜야 할 세 가지 약속도 적혀있다. ‘술마시지 않는다’, ‘싸우지 않는다’, ‘울지 않는다’... 그.. 더보기 [2006] 사랑따윈 필요없어 (Love Me Not) 김주혁과 문근영 주연의 영화 사랑따윈 필요 없어 1. 줄거리 아도니스 클럽 최고의 호스트 줄리앙(김주혁). 그에게 여자는 장난감보다 쉬운 유희의 상대이고, 달콤한 속삭임 한 마디에 쉽게 열리는 간편한 지갑이다. 그에게 깊이 빠져든 고객의 자살 사건에 연루된 줄리앙은 감옥에서 나와 다시 화려한 인생을 꿈꾸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클럽퇴출이라는 잔인한 통보와 28억 7천만원이라는 엄청난 빚 뿐. 돈을 받기 위해서라면 살인도 서슴지 않는 냉혈한 광수(이기영)가 단 30일의 시간을 조건으로 그의 목을 조여오고... 그 순간, 아버지를 잃고 혼자가 된 상속녀 민(문근영)이 어린 시절 잃어버린 오빠를 찾고 있다는 기적 같은 전화가 걸려온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자신의 운전사 류진의 핸드폰을 우연히 손에 넣게 된 .. 더보기 [2006] 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yness) 1. 줄거리 경제난으로 노숙자로 전락했었지만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행복해지겠다는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 결국 굴지의 투자회사 ‘가드너 리치 앤드 컴퍼니’를 설립할 정도로 성공해서 ‘월 스트리트의 신화’로 불리는 실제인물 크리스 가드너의 감동실화를 영화화한 작품. 2. 나의 평점 9점 오랜만에 본 외국영화이다. 나는 한국영화를 주로 보는 관계로 외국영화는 잘 안보는 편이다.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제목에서도 나와있는 것 처럼 행복을 찾아서라기 보다는 새로운 생각들을 할수 있을것 같은 영화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정말 이영화를 보고 나서 느끼는 점은 행복이란 오랜기간동안 무언가를 했을때 짧은 순간에 이루어지는 상황들인것 같다. 우리들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하고 그걸 쫓아 달려가고 있다. 저마다의 생각이.. 더보기 눈 내린 거리 -06/12/17- 아침에 엄마에게 전화를 했더니 서울에 눈이 많이 내렸다고 이야기를 듣고 창문을 열었더니 눈이 소복히 쌓여 있었다.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고 시간은 흘러 가고 있다. 눈이 내린거와 같이 내 지친 마음도 소복히 덮어 주길~ 더보기 [2006] 폭력써클 1. 줄거리 육사 진학이 장래희망인 평범한 고등학교 1학년생 상호에겐 중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인 재구와 창배가 있다. 몰려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학교 밖의 일에 관심이 많은 이들과는 달리, 상호는 꿈을 이루기 위해 모범생의 길을 걷고 있다. 상호가 공부 말고 관심 있는 것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뿐이다. 상호 일행은 고등학교에 와서 친구가 된 경철, 상식, 홍규와 함께 타이거라는 모임을 만들어 축구를 즐기며 젊음의 에너지를 분출한다. 공부와 축구밖에 모르던 상호는 어느 날, 재구와 알고 지내는 수희라는 여자아이를 만나게 되지만 수희는 모범생 상호와 정반대의 캐릭터. 서로 다른 특별한 매력에 끌린 상호와 수희는 서로를 지켜주고 싶은 사이로 발전한다. 그러나, 수희는 타 고등학교 티앤티라는 불량써클의 짱인 .. 더보기 [미국드라마] Prison Break(프리즌 브레이크) 1. 프로그램소개 프리즌 브레이크는 영화 ‘쇼생크 탈출’의 희망과 우정, ‘더록’에서 느낄 수 있었던 팽팽한 긴장감과 스펙타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TV 시리즈이다. 구조학에 탁월한 주인공 마이클 스코필드는 부통령 동생 살인 누명을 쓰고 사형의 위기에 처한 형을 탈옥시키기 위해 몸 전체에 교도소의 지도를 문신으로 새기고의도적으로 은행강도를 저질러 형이 있는 감옥에 수감된다. 기발한 줄거리와 흥미 넘치는 탈옥계획, 수많은 난관들을 극복해가는 이야기들이 회를 거듭할수록 긴장감을 더한다. 국내에서도 이미 열혈 마니아가 다수 형성되어 있는 기대작으로, 미국 방영 당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인해 13회 방송 예정이던 프로그램이 22회로 연장되기도 했다. 또한, X-3, 러시아워, 레드 드래곤 등을 감독.. 더보기 마음얻기 사람들은 누구나 알것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란 힘들다는 것을 사람들은 누구나 알것이다. 상대방에게 마음을 열기가 의외로 쉽다는 것을 자신을 사랑하는 법은 아주 간단하다 자신의 마음을 여는 것이다. 더보기 [MBC드라마] 소울메이트 1. 소울메이트 수경:누구에게서 빌려온 행복을 그냥 돌려주기 싫어서 그런것처럼. 우린 바쁘게 열심히 셔텨를 눌렀다. 왜..이제야 내 앞에 나타난거에요? 당신을 좀더 일찍 만났더라면 좋았을것을. 더 슬프잖아. 행복하니까. 더 슬프잖아. 어쩌면.. 시간이 가고 있는게 무서웠는지 모른다 다시는 이런 시간이 못 오면 어떻하나. 우리는 열심히 시간을 저장하고 있었다. 원래 남자와 여자는 처음엔 한 몸으로 붙어 있었대. 그런데 둘이 떨어지게 되자.. 자기와 딱 맞아 떨어지는 반쪽을 찾으러 다닌대..." 연애라는 게임에서는 항상 덜 사랑하는 쪽이 유리하다. --------------------------------- 누가 그러더라, 남자는 운명의 여자를 만나면 더 나은 여자가 있을 거라며 내 앞에 여자를 놓치고, 여.. 더보기 자신을 알아 본다는것.... 오늘 우연히 편의점에 들렀다가 오는길에 예전에 몇번보았던 동생을 보았다. 어 형~~!!! 이라고 하며 달려 드는 그 동생, 몇번 이야기 한적 없었지만 이런것이 인생이라는 것인가 라는 생각 드는 밤이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데 이유가 없겠지만 나름 오늘 기분이 좋았던 하루 였던 것 같다. 누군가 나의 이름을 불러 준다는 것맘으로도... 마냥 행복한 하루였다^^ 더보기 G-Star 2006 참관기 ^^ 지난 금요일 회사에서 지스타를 갔었다. 작년에는 부스가 더 많았다고 하였다 처음이라 모든것이 새롭고 모든게 신선하였다^^ 게임쇼가 우리 일상에 자리 잡고 있는걸 새삼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러 저리 쭉 둘어 보면서 가장 눈에 뛰는 건 넥슨 부스였다. 유리로 벽을 만들고 안에는 퍼포먼스 공연을 하였다^^~ 요번 지스타는 큰업체가 다수 빠져서 썰렁할것 같다고 이야기 듣고 갔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것들을 돌아 보았다. 동경쇼는 안가봤지만, 다양한 부스와 다양한 사람들과 게임하나로 서로 공감할수 있다는 것 만으로 충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ATrix 라는 게임을 해서 티셔츠도 받고 여러가지 잡다하게 많이 받아왔다^^~ 역시 꽁짜라 좋은건가 아니면 그 분위가 좋았던 것이가 모르겠지만, 새로운 생각을 .. 더보기 이전 1 2 3 4 5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