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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일상/영화&드라마&음악

[MBC드라마] 소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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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울메이트

수경:누구에게서 빌려온 행복을 그냥 돌려주기 싫어서 그런것처럼.
우린 바쁘게 열심히 셔텨를 눌렀다.

왜..이제야 내 앞에 나타난거에요?
당신을 좀더 일찍 만났더라면 좋았을것을.
더 슬프잖아. 행복하니까. 더 슬프잖아.

어쩌면.. 시간이 가고 있는게 무서웠는지 모른다
다시는 이런 시간이 못 오면 어떻하나.
우리는 열심히 시간을 저장하고 있었다.

원래 남자와 여자는 처음엔 한 몸으로 붙어 있었대.
그런데 둘이 떨어지게 되자..

자기와 딱 맞아 떨어지는 반쪽을 찾으러 다닌대..."

연애라는 게임에서는 항상 덜 사랑하는 쪽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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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더라, 남자는 운명의 여자를 만나면
더 나은 여자가 있을 거라며 내 앞에 여자를 놓치고,
여자는 운명의 남자를 만나면 운명인걸 알면서도 현실을 선택한다.
그냥 무조건 사랑하는거야..


"이 사람 보다 더 사랑할 사람이 없겠구나 하고 사랑하면 그게 운명이고
이 사람 밖에 없다, 사랑하면 그게 또 운명이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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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입술을 떨게 하지만, 사랑은 가슴을 떨게 한다.

이별이 잔인할수록 미련은 가벼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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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완벽한 남자와 완벽한 여자는 없다
모자라는 남자와 모자라는 여자가 만들어가는
완벽한 사랑만이 있을 뿐이다.

사랑은 그 사람이 날보고 웃을때,
그 웃음보다도 더 활짝 웃어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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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나갔습니다.
마음이 나갔습니다.
영혼이 나갔습니다.
당신을 만나고부터 제가, 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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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처음이라는 뜻밖에 없는건데..
온통 첫사랑에 목매다는거 비현실적이라 싫었거든.
두번 세번 사랑한 사람들을 헤퍼보이게 하잖아."

드라마『소울메이트』중에서

PS. 예전에 한창 다운을 받아서 미친듯이 본 드라마이다...
정작 정시에 보지 않고 늘 한박자 늦게 보는 나를 보면 뭐가 그리 바빴는지
사랑도 그렇게 올려나~ ㅋ

2. 드라마 OST
                                   
- C'mon' through(Lasse Lindh)

It isn't so easy to love you true
Account of all the rattlesnakes
and all that makes you blue
But it's worth it, I, I love the thrill
Come, come, come
C'mon through, c'mon you
Come take right into my heart
C'mon through, c'mon you
Come take right into my heart

What is the body if not a place
were you store all anger and hapiness and pain
But it's worth it, I love the thrill
Come, come, come
C'mon through, c'mon you
Come take right into my heart
C'mon through, c'mon you
Come take right into my heart
 C'mon through
C'mon through, c'mon you
Come take right into my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