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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일상

[2006]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1. 줄거리 장난으로 연애를 시작한 노는 남녀의 화끈한 연애질. 어머니의 갈비집 일을 좀 거들기는 하지만 사실 놀고 먹는 게 전부인 ‘영운’ 그리고 그와 항상 어울려 다니는 그의 친구들도 영운처럼 아무 생각 없고 대책 없기는 마찬가지다. 그런 영운에게 어느 날 당당하고 섹시한 룸싸롱 아가씨 연아가 강렬하게 대쉬한다. 비록 착하고 예쁜 약혼녀가 있지만 굴러들어온 연애를 마다 할 리 없는 영운은 연애를 장난처럼 시작한 다. 미친듯이 노는 영운의 친구들과 함께 몰려다니며 싸움과 화해를 반복하는 이 커플은 타인에겐 이해불가. 하지만 이들에겐 ‘진짜’ 연애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둘의 심상치 않은 사이가 영운의 엄마에게 발각되고 결혼식 날은 갑작스레 잡혀버린다. 결혼은 해야 하고, 이 사실을 연아가 알게 되면 깽.. 더보기
[MBC 드라마] 환상의 커플 1. 환상의 커플 주요어록 - 사장님 저 못 믿으십니까 저 공실장이어라~ - 개는 물어도....너는 안물어! - 꼬라지하고는 - 짜장면시켜줘 - 바꿔,바꿔,바꿔~ - 배 고파 ~ 자장면 사줘...~!!!!!! - 이봐 꽃다발 정말 장철수한테 고맙단 인사를 전해달라는거야 아니면 장철수가 너한테 고마운짓을 했다는걸 나보고 알라는거야? 그런 냄새나 피우는 분명하지 않은 인사는 남에게 전해달라고 하는게 아니야 ----------------------------------------------------------------------------------- 한예슬의 싸가지 연기와 짜장면먹는 것 정말 압권 ~ ㅋㅋ 요즘 주말이 기다려지는 이유의 하나를 차지해버린 드라마~ 오랜만에 너무 잼나게 본것 같다 +_+ ㅋ.. 더보기
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너를 만나면 눈인사를 나눌 때부터 재미가 넘친다 너를 만나면 어지럽게 맴돌다 지쳐 있던 나의 마음에 생기가 돌아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너를 만나면 온 세상에 아무런 부러울 것이 없다 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 용혜원의 시《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중에서 - PS. 만남을 언제나 설레인다^^ ㅋ 더보기
[2006/10/08] 소울메이트의 인상적인 말 누가 그러더라 남자는 운명의 여자를 만나면 더 나은 여자가 있을 거라며 내 앞에 여자를 놓치고 여자는 운명의 남자를 만나면 운명인걸 알면서도 현실을 선택한다 그냥 무조건 사랑하는거야 이사람 보다 더 사랑할 사람이 없겠구나, 하고 사랑하면 그게 운명이고 이 사람 밖에 없다, 사랑하면 그게 또 운명이 되는 거지 ---------------------------------------------------- 오래 걸으면 다리가 지치는 것 처럼, 오래 사랑하면 마음이 지치게 된다. 하지만 난, 회복될 것을 믿는다. 사랑이 말한다. 가끔은 확인히 필요하다고 경고한다. 잘못하면 상처받는다고. 사랑은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확신하는 것이다. 드라마『소울메이트』중에서 더보기
[2005년 08월06일] 글쌔 글쌔 나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걸까? 그리고 무엇 때문에 여기에 온것일까? 가끔씩 회의가 든다. 아주 가끔은 그런 것도 나에게 소중한게 생각되는 시간이다. 항상 무엇이든 다 된다면 좋겠지만 아닌것도 있다는걸 알아버렸다. 그리고 내 또한 그렇게 행동해버리는 것이 자신없는 듯한 행동들로 변해버린다. 빨리 내 자신의 모습을 찾아야 하는데... 하면서 보낸 시간이.. 어느덧 여러해가 지나서 지금 모습이 나의 모습처럼 되어버렸나보다... 더보기
[2005년] 초심 다시 마음을 먹는다는 것 처음부터 차근차근 걸어 간다는 것 누구나 할수 있다는 것 그러나 그렇게 하는 사람은 별루 없다는 것 알지만 그보다 빨리 갈려고 한다는 것 더보기
[2004년 07월03일] 7월 달에는.. 7월은 휴가라는것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고 무더운 여름이 찾아 온다는 것이고 반년이 지나갔다는 것이고 또한 새롭게 무언가를 시작할수 있는 반년이 남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모든 사람들 행복하고 즐겁고 잼있는 날들만 가득가득 거기에다가 행운의 여신 들이 늘 주위에서 늘 지켜보고 있지. 다만 우리들이 보지 않으려 하거나 있는것조차 모르고 지나칠때가 더 많은것 같다. 나도 아직까지 이뿐 행운을 못 찾은것 같구먼 ㅋㅋ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만날수 있는 날들이 천천히 물처럼 찾아오리라고 본다^0^~~~ 더보기
[2004년 06월09일] 음햐햐햐 음햐햐햐 지금은 웃을수 밖에 없구먼.. 두고 볼것이다.. 얼마나 그렇게 살것인지를...~~ 세상에는 여러사람들이 같이 공존하면서 살아가지... 나 또한 그렇게 살고 있지.. 근데 말얌... 사람이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 요즘 너무 진실되지 못하것 같어.. 대화란 영혼의 대화라고 하던데.. 서서히 멀어지는 사람들 ...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 항상 진실되게 살수는 없지만. 진실을 잊고 사는것 같어.. 지금은 웃을수 밖에 없어... 내가 할수 있는건... 더보기
[2004년 05월23] 오랜만에.. 오랜만에.. 맛집 사람들을 많이 보았당^^~ 오랜만에 봐서인지... 시간 가는줄 모르공... 이야기하고 듣고 ... 잼나게 .. 놀다가 온것 같다.. 사람은 그런가보다... 많이 떨어져 있어도.. 다시 보면 예전의 그 좋았던 느낌들이 생각이 나는 사람들은 꼭 있나보당^^~~ 나에게 맛집 사람들은 그런 존재이당 ^^)// 에공 나두 이제 자러가야쥐.. ^^~~ 오늘 안 본 사람들은 다음시간에 꼬~~옥~~보앙 *^^*~~ ㅋㄷㅋㄷ 즐거운 휴일 다들 되셩 ㅋ 더보기
[2004년 05월13일] 진실이란 ~~ 진실이란 이런거구나 한동안 많은 생각이 나게 해 주었다. 오늘 친구가 나의 사과를 받아주었다 너무 고맙고 감사했다. 그때 나의 이기적인 생각들 때문에 그 친구를 많이 힘들게 했었는데... 나의 사과를 진실하게 받아주니 너무 고마워서 주절주절 이야기 했나보다. 그래 비는 땅을 단단하게하고 폭풍우는 진정한 선장을 만든다고 하잖아. 이계기로 진실되고 솔직한 친구가 될께... 약속하고 꼭 행동으로 보일께~~~~ 고맙다 ... 친구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