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경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동을 주는 스토리로 나를 팔아라 - 동아비즈니스리뷰 - 감동을 주는 스토리로 나를 팔아라 동아비즈니스리뷰 107 호 (2012.06.15) / 권춘오 대다수 기업에서는 영업인력 가운데 20%가 80%의 실적을 올렸다는 것은 비교적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상위 13%가 87%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따라서 핵심 질문은 다음과 같다. “이들 최고의 영업 인력은 평범한 직원들이 하지 않는 어떤 일을 하는 것일까?” 그 차이는 바로 ‘스토리’에 있다. 우수한 영업 인력은 감정과 휴먼 드라마로 가득한 스토리를 통해 구매자들과 감정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었다. 감동을 주는 스토리에 빠져들면 잠재고객은 지갑을 열지 않을 수가 없다. 이것이 바로 차이를 만드는 인간 대 인간의 감정적 유대감이다. 이것은 솔루션의 성능이나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세일즈맨의 .. 더보기 커뮤니케이션의 3요소 - 플러스묵상 - 커뮤니케이션의 3요소 미국의 사회심리학자 앨버트 메라비언 교수는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에는 언어,소리,시각의 3가지 구성 요소가 있다고 말한다. 언어는 메시지 그 자체, 즉 말하는 내용이고, 소리는 말하는 사람의 소리로 내용을 전달하는 목소리의 억양과 밝기, 공명을 뜻한다. 그리고 시각은 보디랭귀지를 말하는데, 기본적으로 말하는 사람의 얼굴 표정과 몸짓이라고 할수 있다. 이 3가지 요소가 어떻게 조합되어 나타나느냐에 따라 말하는 사람의 신뢰감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진달하려는 내용 자체가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는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줄 알지만, 사실 메시지의 비중은 불과 7퍼센트이다. 목소리에 열정과 흥분이 담겼는지 여부가 38%를 차지한다.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 더보기 큰 일은 가볍게, 작은 일은 무겁게 생각하기 - 행복한 경영이야기 - 큰 일은 가볍게, 작은 일은 무겁게 생각하기 경영이라고 하면 큰 것을 다스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과는 언제나 작은 정성과 관심이 모여서 이룩되는 것이다. 大事는 가볍게 小事는 무겁게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경영의 요체다.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호암의 경영철학’에서 작은 일을 소홀히 취급하는 동안에 큰 일을 그르치게 되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천리 제방도 개미구멍 하나로 무너집니다. 리더는 큰 일 뿐만 아니라, 작은 일에도 능해야 합니다. 작은 것이 곧 큰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더보기 “나는 사막의 낙타인가, 숲속의 호랑이인가?” - 펀경영연구소 - “나는 사막의 낙타인가, 숲속의 호랑이인가?” 2012.06.20, 김찬규 "저는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그걸 어떻게 찾아야 하나요?"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확히 모른다. 단언하건데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강의하고 책쓰는 사람들 중에서도 그런 사람들이 많다. 물론 하늘이 낸 예술가나 천재들은 열 살도 되기 전에 제 갈 길을 알 수도 있겠지만 보통의 평범한 사람에게 앞날은 안개 너머 풍경처럼 희미하게만 보일 뿐이다. 그러니 그 희미한 안개 속에서 한발 한발 조심스레 더듬어 그 길을 찾아갈 수밖에 없다. 그럼 하고 싶은 일을 어떻게 찾아야 할까? 우선 자기 길을 찾기 위해 다음 질문을 던져보자. 1.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 2. 무엇을 할 때 시간 가는 줄 모르.. 더보기 우리에게 일이란 무엇인가 - 예병일의 경제노트 - 우리에게 일이란 무엇인가 1999년 일리노이를 떠나 실리콘밸리로 왔을 때 이곳에는 이상한 사람들만 가득했다. 그들 중에는 백만장자, 천만장자, 억만장자가 있었고 집에 10여 개의 거실과 개인 골프장을 가진 사람도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돈이 넘쳐나는 사람들이 매일같이 작은 도시의 볼품없는 사무실로 나와 매주 80시간씩 일을 하곤 했다. 대체 무엇을 위해서? 처음엔 이들이 미쳤다고 생각했다. 일하고 돈을 모아 차를 사고 집을 산 다음에는 골프나 치면서 여유를 즐기는 것이 정상 아닐까? 하지만 연달아 두 달 동안 골프만 쳐본 사람은 안다. 일은 좋아서 하는 것이지 다른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309p) 스티브 첸 & 장리밍 지음, 한민영 옮김 '유튜브 이야기 - 유튜브 창업자 스티.. 더보기 세상을 지혜롭게 살기 위해서는 - 한국연구재단 석학인문강좌 - 세상을 지혜롭게 살기 위해서는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석학과 함께하는 인문강좌’는 인문정신의 확산을 목적으로 인문학계를 대표하는 석학들을 초청해 대중들이 수준 높은 석학 강의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인문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삶을 되돌아보는 성찰의 계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16일 서울 광화문 역사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인문강좌에서 이강수 전 연세대 교수(동양철학)는 라는 주제로 ‘어떻게 세상을 아름답고 지혜롭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강의했다. 겸허한 삶을 살아라 ▲ 전설에 따르면 노자는 물소를 타고 주나라를 떠나 서쪽으로 갔다고 한다. 이후 알려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위키피디아 노자는 춘추시대 말엽에 살았다. 당시 중국사.. 더보기 통화전쟁 - 공병호연구소 - 통화전쟁 최근의 세계 경제의 문제를 통화전쟁이란 관점에서 설명한 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2008년에 돌파구로 찾아낸 것은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 즉 경제를 부양하려는 목적으로 종이돈 공급을 늘리는 조치였다. 연준은 장기 금리를 내려서 재정 상태를 완화하려는 의도였다고 말하지만, 따지고 보면 결국 경제 성장을 촉진하려고 새로 종이돈을 찍어내는 것 뿐이다. 2. 연준이 미국에서 실시한 정책이 초래할 걱정스러운결과 중 대다수가 이미 다른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다. 미국이 달러를 발행하면 중국에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이집트에서 식품 가격이 오르며 브라질 주식 시장에 버블이 생긴다. 종이돈을 찍어내면 미국의 부채가 평가절하되므로 결국 외국의 채권자는 가치가 낮아.. 더보기 더 외로워지는우리 인생 가운데 - 이서영의 이미지메이킹과 스토리텔링 스피치 - 더 외로워지는우리 인생 가운데 정보화 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들! 현대인은 다양한 방식으로 의사 소통을 한다. 그 중 소셜 미디어도 빠질 수 없다. 우리 커뮤니케이션을 보조하는 수단들은 참 많아졌지만 그만큼 우리는 더 소통이 잘 될까? 문자 메시지 및 소셜 미디어 등 의사 소통을 보조하는 수단들도 만나서 직접 대화하는 것만 못하다.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룰이 아니지만 얼굴을 마주보고 나누는 대화에서 삶의 에너지를 얻고 기쁨을 찾을 수도 있다. ‘the ability to communicate is everything ’은 미국 자동차 세일즈의 신화 아이아코카의 말이다. 아이아코카는 크라이슬러사가 무너지려고할 때 기업을 위해 정부의 사문회를 열어 열변을 토해 국가로부터 보조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아이아코.. 더보기 친구인가 적인가? - 신세철의 경제적인 정말 경제적인 - 친구인가 적인가? 사회적동물인 인간은 누군가로부터 인정받고 싶어 하는 동시에 누군가에 의지하고 싶어 한다. 전국책(戰國策)에서는 이를 극적으로 표현하여 “대장부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고, 여인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단장한다.”고 하였다. 다른 동물과 달리 인간은 자신을 믿어주는 친구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였듯이 조직에서도 상호 신뢰관계가 두터워져야 신바람이 나고 능률도 오른다. # 진나라 때 명마를 잘 고르기로 이름난 백락(伯樂)이 길을 가다 우연히 소금수레를 끄는 말을 보고 길게 탄식하였다. 군웅이 할거하는 춘추전국시대에 용맹한 장수를 태우고 전쟁터를 종횡무진 누벼도 시원찮을 준마가 주인을 잘못 만나 소금가마.. 더보기 탁월함은 훈련과 습관이 만들어낸다 - 행복한 경영이야기 - 탁월함은 훈련과 습관이 만들어낸다 탁월함은 훈련과 습관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탁월한 사람이라서 올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행동하기 때문에 탁월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현재의 우리는 우리가 반복적으로 하는 행동의 결과이다. 즉,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Excellence is an art won by training and habituation. We do not act rightly because we have virtue or excellence, but we rather have those because we have acted rightly. We are what we repeatedly do. Excellence, then, is not an act but a habit..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