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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회사에서 지스타를 갔었다. 작년에는 부스가 더 많았다고 하였다
처음이라 모든것이 새롭고 모든게 신선하였다^^
게임쇼가 우리 일상에 자리 잡고 있는걸 새삼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러 저리 쭉 둘어 보면서 가장 눈에 뛰는 건 넥슨 부스였다.
유리로 벽을 만들고 안에는 퍼포먼스 공연을 하였다^^~
요번 지스타는 큰업체가 다수 빠져서 썰렁할것 같다고 이야기 듣고 갔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것들을 돌아 보았다.
동경쇼는 안가봤지만, 다양한 부스와 다양한 사람들과 게임하나로
서로 공감할수 있다는 것 만으로 충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ATrix 라는 게임을 해서 티셔츠도 받고 여러가지 잡다하게 많이
받아왔다^^~ 역시 꽁짜라 좋은건가 아니면 그 분위가 좋았던 것이가
모르겠지만, 새로운 생각을 할수 있는 전환이 분명이 되었던 시간이 되었다.
이제 슬슬 좀 돌아 다녀야 겠다,
너무 집에서만 있어서 그런지 세상과 대화를 하러 난 떠야쥐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