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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답을 만들라 - 플러스 묵상 - 새로운 정답을 만들라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팀 오클랜드 에슬레틱스는 1990년대 후반 최악의 부진을 거듭하고 있었다. 팀 성적은 최하위권이었고, 좋은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영입 자금은 커녕 팀의 재정 상태도 좋지 않았다. 새로 취임한 단장 빌리 빈은 이런 열악한 상황에서 새로운 선수를 데려오거나 트레이드하여 팀을 새롭게 꾸려야 했다. 그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자신이 새로운 정답을 만들기로 했다. 그는 선수를 평가하는 일반적인 방식에 의문을 던졌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진리 중 몇 가지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일반적으로 타자를 평가할 때 사람들은 홈런, 타율, 타점, 도루 등의 요소로 평가한다. 하지만 그는 새로운 평가 방법을 썼다. 그는 출루율, 장타율, 사사구 비율.. 더보기
사람을 키우는 것이 경영자의 최대 책무다. - 행복한 경영이야기 - 사람을 키우는 것이 경영자의 최대 책무다 나는 내가 하는 일의 90% 이상을 인사와 사람의 적재적소, 능력을 보는 것에 노력을 해왔다. 해마다 8월쯤 되면 그 다음 해 인사를 생각하곤 했다. 그래서 연말 까지는 수백 번의 수정이 불가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자신을 돌이켜 볼 때 내 인사 정책의 20% 정도는 실패했다고 자인한다.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호암 이병철 회장은 ‘기업이 귀한 사람을 맡아서 훌륭한 인재로 키워 사회와 국가에 쓸모 있게 하지 못한다면 이 역시 경영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며 부실경영과 마찬가지로 범죄를 짓는 행위가 아닐 수 없다’면서 경영자는 모름지기 사람을 키우는 것을 최대의 책무로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곤 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