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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4월06일] 도전 요즘들어서 이런 말들을 잊고 사는것 같다.. 지금 괜찮으니깐 괜찮다구 생각하려고 하는 것같다. 언제부터 세상을 편하게 살았다공 ㅋㅋㅋ 이렇게 생각 했는지 모르지만.. 아직도 혼돈속에 하루하루 지내는 것 같다.. 도전하고 싶은 일이 있는가? 그 도전을 위해 지금 준비하고 있는가? 지금 가지고 있는 당신의 무기는 무엇인가? 이런말들을 한번씩 생각할때 마다. 다시 한번 해봐야지 하면서도..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고.. 적당하게 살려고 핑계를 만들기만 하는 것 같다... 지금 당장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변할수 있을텐데... 그 마음을 바꾸기가 참 힘들구먼. 습관이란게 이래서 무서운 갑다.. 이제는 도전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야 하는 시기일텐데.. 쯧쯧... 더보기
[2004년 04월03일] 영화관에서 오랜만에 영화를 보았다... 그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났었다... 남자 주인공이 여자친구한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묵묵히 잘 참고 나중에 돌아올꺼라는 걸 믿는 그런 행동들과 이해심이 나를 한번 돌아 볼수 있었던것 같다. 예전에 나는 그랬는가 보다.. 솔직한것이 제일 좋다구 생각하며.. 말을 너무 많이 한것이.. 아마두 많이 나를 힘들게 한것 같다는 생각이 영화가 끝나기 까지 생각이 났었다.. 이제는 자신을 감출줄도 알아야 할것 같다.. 무조건적인 진실은.. 더 많은 아픔을 준다는 것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