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04월09일] 술2 술.. 이래서 좋은 것 같다... 솔직해 질수 있어서... 가슴속에 묻어둔 이야기도... 이야기 할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조금은 시원하다... 너무 많은 것을 속에 담아 두려고 했는 가 보다... 다 비워 내니. 한결 마음이 편하다... 사람의 생각 차이가 많이 나는구나... 이제야 느낀다.. 내가 생각했던건 .. 내 기준이었을뿐.. 그 이상도 그 이하두 아니라는 것을... 미리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론 내어 버리는 이런 나의 습관들...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겠다... 내 진심은 어떤것인지를..... 더보기 [2004년 04월07일] 회상 다시 본 글귀들속에서... 또 다르게 생각이 드는건 무엇때문일까? 그때의 환경과 지금의 환경이 틀려서 인지 아님.. 그때의 마음과 지금의 마음이 틀려서 인가? 사람은 그런가 보다... 그때 그때의 감정이 다르듯... 그때가 생각과 지금의 생각이 많이 틀리다... 하루에도... 수없이 생각하지만... 그 다음날이면... 아무렇지 않은듯 그냥 살아가는걸 보면... 참 사람은 귀차니즘을 방패삼아서.. 그냥 잊어 버리는 가보다... 신이 주신 선물 중에서 잊어버리는 것을 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안좋은 추억들을 잊어 버릴수 있으니깐 ... 더보기 이전 1 ··· 368 369 370 371 372 373 374 ··· 3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