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03월23일] 군복 움얌.. 오늘 군복입고 예비군 훈련을 받으러 갔당... 오랜만에 신은 군화가 영 맞지 않은지.. 발 뒤꿈치에 까졌당 ㅡㅡ;; ㅋㅋㅋ 진지 점령해서 거기서 있으니깐.. 문득문득.. 군대 생각이 나더구먼... 그렇게 군에서는 빨리 사회로 나오면 무엇이든지.. 할수 있을것만 같았는데... 역쉬 사회는 만만하지는 않더구먼 ㅋㅋ 모 그래두 그런대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것 같아서 조금은 위안이 생기는듯... 사람들이 오랜만에... 꺼내보는 사진을 보듯이...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들이 많은 여운을 남기는구먼.. 캬캬캬 오늘도 하루 마감해야쥐 ㅋㅋ 찜찔방이나 가야겠당 ^^~~~` 더보기 [2004년 03월22일] 어느덧~ 어느 덧 시간은 흘러서 나를 제자리에 갖다 놓았다... 그동안 느낌들은 내가 살아가면서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2달이라는 짧은 시간에...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일들로 인해... 많은 생각과 많은 경험들이... 나를 한층더 성숙하게 만들어 준것 같다.... 앞으로 또 힘든 경험들이 나를 반겨주어도.. 나또한 그 경험들을 즐겁게.. 미소지으면서... 껴안을수 있는 조금의 여유란게 ... 생겼는가보다^^~~ 이제부터 다시 제자리에서 출발이다.. ㅋㅋㅋ 아븅~~~~~ 더보기 이전 1 ··· 372 373 374 375 376 377 378 ··· 3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