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략적 직관 - 공병호 연구소 - 이런 개념은 우리 자신의 두뇌를 어떻게 더 잘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아이디어와 방법을 생각해 내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1. 문제 해결의 혜안은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나온, 조각처럼 흩어진 정보들이 섬광 같은 통찰 과정을 통해 재결합할 때 일어난다. 2. 전략적 직관은 전문가 직관(blink)와 구분된다. 전문가 직관은 항상 빠르다. 그리고 익숙한 상황에서만 작동한다. 전략적 직관은 항상 느리다. 그리고 좋은 아이디어가 필요한 새로운 상황에서 작동한다. 전략적 직관은 문제해결 과정에서 일어나는 혁명적인 사고의 변화, 또는 패러다임의 전환과 같은 사고의 변화가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알려준다. 3. 모든 영역에서 인간이 달성하는 탁월한 성과의 핵심을 차지하고 있는 공통적인 메커니즘이 있는데 이를 '전략적 직관'.. 더보기 창의성... 아이디어 자체가 아니라 문제에 집중하라 - 예병일의 경제노트 - 창의성... 아이디어 자체가 아니라 문제에 집중하라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11.25) 포드는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혁신적인 자동차 생산 공장을 창안해낸 것이 아니다. 그는 더 빨리,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나은 자동차를 생산해야 한다는 과제를 해결하고자 애쓰는 과정에서 해답을 찾아냈다. 헨리 포드는 예술가가 아니었다. 그는 뛰어난 고안적 창의성을 가진 혁신가였다. (38p) 앤드류 라제기 지음, 신정길.이선혜 옮김 '리들 - 비즈니스 창의성을 깨우는 부와 성공의 수수께끼' 중에서 (명진출판사) 창의성... 직장인이라면 대개 부족하다고 느끼는, 그래서 아쉬움이 큰 덕목입니다. "내게 조금만 더 창의성이 있다면 직장에서 큰 일을 해낼 수 있을텐데..." 하지만 창의성은 '천재의 영역'은 아.. 더보기 정신적 노인 - 아침편지 - 정신적 노인 일류 대학을 나왔고, 그곳에서도 아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연봉도 높고, 자신도 간절히 원하는 곳에 입사 지원을 했습니다. 입사 시험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그는 면접시험을 치르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단정한 외모에 훤칠한 키를 가진 그였기에 합격은 떼어 놓은 당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면접장에 들어서니 심사 위원들은 황당한 질문만을 하였습니다. "제 질문에 짧게 예, 아니요로 대답하여 주십시오. 당신은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합니까?" "네." "당신은 배울 만큼 배웠다고 생각하십니까?" "네." "당신은 듣는 것보다 말하는 것을 좋아합니까?" "네." "당신은 도전보다 만족이라는 단어를 좋아하십니까?" "네." 심사 위원은 굳은 얼굴로 말했습니.. 더보기 실패하는 사람들의 특성 - 공병호 연구소 - '실패하는 기업인들의 특성'을 간단하게 정리한 글을 보내드립니다. 반드시 기업인들만이 아니라 직업인으로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성으로 받아들여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1. 오만(arrogance): 자신이 옳다는 생각만 한다. 2. 멜로드라마(melodrama): 주목받으려고 한다. 3. 변덕(volatility): 분위기에 좌우되기 쉽다. 4. 과도한 조심(excessive caution):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두려움을 느낀다. 5. 습관적인 의심(habitual distrust): 부정적인 측면만을 본다. 6. 무관심(aloofness): 일절 관여하려 하지 않는다. 7. 위험한 행동(mischievousness): 룰은 깨지기 위해 있는 것이라 믿는다. 8. 괴짜(eccentr.. 더보기 목표달성을 위한 SMART 원칙 - 예병일의 경제노트 - 목표달성을 위한 SMART 원칙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11.10) 목표를 정할 때는 그것들이 과연 효과적(smart)인지 확인해야 한다. 효과적인 목표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 구체성 (Specific) * 측정 가능성 (Measurable) * 행동 지향성 (Action-oriented) * 현실성 (Realistic) * 적시성 (Timely) 하이럼 스미스의 '성공하는 시간관리와 인생관리를 위한 10가지 자연법칙' 중에서 (김영사, 132p) 'SMART 원칙'. 제가 저희 직원들에게 자주 이야기하는 목표경영, 시간경영의 원칙입니다. 도이체방크가 한때 세계최고의 자동차 회사였던 GM의 목표주가를 '0원'('휴지조각')으로 낮췄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미국 2위의 가전제품 유통업체인 .. 더보기 어퍼메이션 & 멘탈 블록 - 공병호연구소 - 간단한 팁이긴 하지만 살아가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그것이 반복되면서 삶의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테크닉이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한 가지를 보내드립니다. 1. 인간은 살아가면서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성공한 경험을 많이 쌓음으로써 긍정적인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갖게 된다. 그런데 우리는 태어나서 성인이 되기까지 주변 사람들이나 TV, 라디오 등의 미디어를 통해 평균 약 15만 번의 부정적인 말을 듣고 자란다고 한다.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도 계속 실패를 거듭하다 보면 의욕을 잃게 마련이다. 그렇게 되면 어떤 일에 대해서도 선뜻 도전하기가 쉽지 않다. 2. 그런데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 할 때 당신의 충직한 지지자가 되어 주는 것이 있다. 바로 '어퍼메이션(affirmation)'이다. 어.. 더보기 멈출 수 없는 이유 - 고도원의 아침편지 - 멈출 수 없는 이유 "바다에 사는 수많은 물고기 가운데 유독 상어만 부레가 없다. 부레가 없으면 물고기는 가라앉기 때문에 잠시라도 멈추면 죽게 된다. 그래서 상어는 태어나면서부터 쉬지 않고 움직여야만 하고, 그 결과 몇 년 뒤에는바다 동물 중 가장 힘이 센 강자(强者)가 된다." - 장쓰안의《평상심》중에서 - * 완벽하지 않은 조건이 오히려 멈출 수 없는 이유가 되고, 바로 그 멈출 수 없는 이유가 강자로 만듭니다. 부레 없는 상어의 멈출 수 없는 조건이 바다의 왕이 되게 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멈출 수 없는 조건을 기회로 받아 들인다면 언제인가 반드시 희망의 언덕에 서서 감사하며 살게 될 것입니다. 더보기 수면건강의 허실 - 공병호 연구소 - 인생의 3분의 1 이상을 수면으로 보냅니다. 이처럼 많은 시간을 쏟는 활동이라면 수면에 대해서 정확한 지식을 갖고 있는 일은 무척 중요한 일이라 봅니다. 아래에서는 '하버드메디컬스쿨의 건강의학시리즈'에서 뽑은 '수면건강'에 대한 내용입니다. 1. 하루에 5, 6시간 자는 것은 대부분 사람에게 충분하지 않다. 하루 저녁에 5, 6시간만 자도 충분한 사람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전체 인구의 2/3 정도가 자신들이 그렇다고 믿고 있을 뿐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7~9시간 정도의 수면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 개인이 5~6시간 자는 것으로 충분한 그룹에 속하기는 상대적으로 어렵다. 2. 잠을 적게 자는 법을 배울 수는 없다. 불행히도 수면욕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만성 부분 수면 박탈 연구에서 보.. 더보기 사우스웨스트항공의 허브 켈러허... 미친 듯이 배워라 - 예병일의 경제노트 - 사우스웨스트항공의 허브 켈러허... 미친 듯이 배워라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9.17) 사우스웨스트 초창기에 배움은 회사 생존에 필수 사항이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직원들이 정력적으로 배우지 않았다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놓지 못했을 것이고, 그랬더라면 돈과 자원을 더 많이 보유한 항공사들과의 경쟁에서 이기지 못했을 것이다. 오늘날 회사는 배움이 여전히 경쟁력 유지에 필수라고 생각한다. 배움을 평생의 작업이라고 생각하는 직원은 기민하고, 더 정보가 많고 또 더 창조적이다. 이런 직원은 나아가 영업 절차를 간소화하고, 비용을 절감하고, 더 좋은 고객 서비스 방안을 찾아낸다. 케빈 & 재키 프라이버그의 '너츠!' 중에서 (동아일보사, 168p) CEO 허브 켈러허의 '파격경영'으로 유명한 사우스웨.. 더보기 카드와 현금의 심리학... 지출의 고통(pain of paying) - 예병일의 경제노트 - 카드와 현금의 심리학... 지출의 고통(pain of paying)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9.9) If you want to spend less, use cash, research confirms today... The authors summarised their findings, saying that "the more transparent the payment type, the greater the 'pain of paying' ". 'Paying by cash cuts amount spent' 중에서 (파이낸셜타임즈, 2008.9.8) 며칠전 심리학의 연구성과를 경제학에 접목시킨 '행동경제학'에 대해 말씀드렸었지요. 그런데 이와 관련해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카드보다 현금으로 지불하..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