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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일상/하루느낌

[2004년 04월27일] 차가운바람 오늘 지진이 났더구먼... 회사에 있는데 느껴지는 지진... 지구도 뭔가를 이야기 하고 싶어서 꿈틀 거리는 걸까~~~? 새벽 공기가 차다. 오늘 우산을 안가지고 와서... 비 맞으면서 집으로 오는길에.. 문득문득 예전의 생각이 나더라~ 시간 마니도 흘렀다고 생각이 들기도하고 아 그때는 그래서 좋았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이제 어느덧 25살의 나이가 되다보니 많은 생각들이 나고 술을 마시면 용감해 진다고 하던데 나같은 경우에는 술을 마시면 단순해져서 좋은것 같다 앞뒤를 재보지도 않고 어떻게 보면 무모할수도 있는 그런 기분이랄까~~? 사람들의 말을 듣기는 하돼 참고만 하라고 난 늘 그렇게 이야기 했었는데.. 정작 나는 그말들을 믿고 있었는가보다 그래서 더욱더 내 자신한테 되풀이해서 다시 물어보는가보다 .. 다른.. 더보기
[2004년 04월14일] 자만 올만에.. 이야기를 하면서.. 내 생각의 깊이가 많이 넓어졌구나 하면서.. 나름대로 만족하는 나 ㅋㅋㅋㅋ 자만 모드 돌입이당^^~~ 사람은 그런것 같다.. 작은 일들을 완수하면서.. 그 하나하나가 자존심을 만들고.. 그 자존심들이 모여서 자신감이 생기고... 그 자신감이 진정한 자아를 만드는것 같다.. 다들^^ 잘 주무시공.. 뚜기는 이만 자러 가야쥐 쿄쿄쿄 더보기
[2004년 04월10일] 즐거웠던일 꼭 기억하기 음햐햐햐 세상은 우리에게 많은걸 주는가 보다.. 늘 잼이없을때는.. 자기 스스로 잼있는걸 찾으라고 선택할수 있는 능력을 주었공 늘 화가 나는일이 있을때는 자기 스스로 잠시 휴식을 해도 괜찮다는 여유를 주었고 늘 안되는 일이 생겼을때는 자기 스스로 해결 못하니 남들에게 이야기 해서 해결책을 생각할수 있는 나눔을 배울수 있었다.. 인생이란 그런가 보다.. 남들보다 더 잘날 필요도 없고.. 남들보다 못날 필요도 없다.. 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들여다 보고 자신이랑 진실하게 이야기 할수 있는 생각과 행동들이 필요한것 같다... ㅋㅋㅋ 오늘 갑자기이런 생각들이 나더구먼..ㅋㅋㅋ 그냥 함써봤징 ^^~~ 더보기
[2004년 04월09일] 술2 술.. 이래서 좋은 것 같다... 솔직해 질수 있어서... 가슴속에 묻어둔 이야기도... 이야기 할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조금은 시원하다... 너무 많은 것을 속에 담아 두려고 했는 가 보다... 다 비워 내니. 한결 마음이 편하다... 사람의 생각 차이가 많이 나는구나... 이제야 느낀다.. 내가 생각했던건 .. 내 기준이었을뿐.. 그 이상도 그 이하두 아니라는 것을... 미리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론 내어 버리는 이런 나의 습관들...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겠다... 내 진심은 어떤것인지를..... 더보기
[2004년 04월07일] 회상 다시 본 글귀들속에서... 또 다르게 생각이 드는건 무엇때문일까? 그때의 환경과 지금의 환경이 틀려서 인지 아님.. 그때의 마음과 지금의 마음이 틀려서 인가? 사람은 그런가 보다... 그때 그때의 감정이 다르듯... 그때가 생각과 지금의 생각이 많이 틀리다... 하루에도... 수없이 생각하지만... 그 다음날이면... 아무렇지 않은듯 그냥 살아가는걸 보면... 참 사람은 귀차니즘을 방패삼아서.. 그냥 잊어 버리는 가보다... 신이 주신 선물 중에서 잊어버리는 것을 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안좋은 추억들을 잊어 버릴수 있으니깐 ... 더보기
[2004년 04월06일] 도전 요즘들어서 이런 말들을 잊고 사는것 같다.. 지금 괜찮으니깐 괜찮다구 생각하려고 하는 것같다. 언제부터 세상을 편하게 살았다공 ㅋㅋㅋ 이렇게 생각 했는지 모르지만.. 아직도 혼돈속에 하루하루 지내는 것 같다.. 도전하고 싶은 일이 있는가? 그 도전을 위해 지금 준비하고 있는가? 지금 가지고 있는 당신의 무기는 무엇인가? 이런말들을 한번씩 생각할때 마다. 다시 한번 해봐야지 하면서도..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고.. 적당하게 살려고 핑계를 만들기만 하는 것 같다... 지금 당장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변할수 있을텐데... 그 마음을 바꾸기가 참 힘들구먼. 습관이란게 이래서 무서운 갑다.. 이제는 도전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야 하는 시기일텐데.. 쯧쯧... 더보기
[2004년 04월03일] 영화관에서 오랜만에 영화를 보았다... 그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났었다... 남자 주인공이 여자친구한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묵묵히 잘 참고 나중에 돌아올꺼라는 걸 믿는 그런 행동들과 이해심이 나를 한번 돌아 볼수 있었던것 같다. 예전에 나는 그랬는가 보다.. 솔직한것이 제일 좋다구 생각하며.. 말을 너무 많이 한것이.. 아마두 많이 나를 힘들게 한것 같다는 생각이 영화가 끝나기 까지 생각이 났었다.. 이제는 자신을 감출줄도 알아야 할것 같다.. 무조건적인 진실은.. 더 많은 아픔을 준다는 것을... 더보기
[2004년 04월01일] 꿈을 꾸는 소년 사람은 언제 가장 행복할까? 나는 언제가 가장 행복했었지? 요즘들어서... 지베오면 바로바로 쓰러진다... 자면 꿈을 자주 꾼다... 정말 오랜만에 꾸는 꿈 꿈은 과연 꿈일 뿐일까~~~? 내용은 일어나면 기억이 나는뎅 또 자버리니 다 잊어 버리쥐... 피곤이 마니도 겹쳤는가보다...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특히 심하네... 몸관리 해야쥐~~~ 에공... 아까 아무일도 아닌것 같고 또 깊게 생각해버리는 나~~ 다시한번 반성해봐야 겠다.. 내 입장만 있는것이 아니니깐... 다시 또 쓰러져야겠다... 더보기
[2004년 03월28일] 피곤 아 오늘 따라 왜이리도 피곤한 것이쥐.. 움얌 몸관리 좀 해야겠다... 또 다른 일주일이 시작 되는구먼... 나도 이제 할수 있겠지.... 천천히 기다려 보기로 했다... 이제는 성급할것도 없지만 그렇다구 느긋할 필요도 없을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것을 현실로 옮기자.... 지하철에서 잠시 생각 했던 그 기억들.... 다시금 내자신을 한번더 되돌아 볼수 있는... 시간이었다... 무엇이.. 나에게 힘들게 했는지.. 어떤것들이 나를 더욱더 한쪽으로 몰아서 가는지.. 이제는... 기억이 난다... 이제 고마 자야겠당.. 피곤하당 ㅡ.ㅡ 더보기
[2004년 03월26일] 감정 에공 어제 너무 늦게 마쳤다... 가끔식 이런 생각 든다... 아무것도 아닌일인데도.. 그냥 귀찮아서 미루다 미루다. 정작 일이 터지면.. 그때 부랴부랴 하는 나의 모습... 이젠 바꿔야 겠다.... 어제 느낀 감정은... 문제에 부딪히면 어떤것이든 해결 방법이 있다는 것이쥐... ㅋㅋㅋㅋ 여튼 올만에 그런 느낌들을 받아서리... 대략 만족한다. 어제 참 나름대로 감정의 기복이 참 심했쥐.. 그러면서 또 나를 한번 생각해 보게 되더구먼 캬캬캬캬 앙 밥 먹공. 출근 준비 해야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