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식사회와 '끊임없이 공부하는 사람' - 예병일의 경제노트 - 지식사회와 '끊임없이 공부하는 사람' '이제 와서 무슨 공부?'라고 의아해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슈퍼리치처럼 끊임없이 공부하는 사람들도 아마 드물 것이다. 그들의 회사를 방문해보면 거의 대부분 사장실 책장에 책이 가득히 꽂혀 있다. 장식품이 아니라 실제로 읽는 책들이다. IT 관련 굴지의 회사를 일군 정회장의 경우 아침에 읽는 신문이 일곱 가지가 넘는다. 그것도 중요한 내용은 밑줄을 그어가며 꼼꼼히 정독한다. (228p) 신동일 지음 '한국의 슈퍼리치 - 맨손에서 100억대 부자로, 신흥부자들의 1% 성공전략' 중에서 (리더스북) '지식사회'입니다. 지식이 가장 큰 힘인 시대. 더구나 요즘은 세상이 워낙 빠르게 변화하다보니 과거에 배운 지식이 얼마 지나지 않아 낡은 것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더보기
결단의 힘 - 플러스 묵상 - 결단의 힘 "나는 아이들과 좀 더 가까이 지내고 싶어", 또는 "나는 정말 세상의 발전에 공헌하고 싶어" 와 같은 말은 결단의 표현이 아니다. 그 말은 "내가 아무 일을 하지 않더라도 이런 일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단순한 희망을 표현한 것 뿐이다. 그런 표현은 힘이 없다. 그것은 무언가를 해내겠다는 신념이 없는 힘없는 기도에 불과하다. 우리는 뭔가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결단뿐만 아니라 어떤 종류의 사람이 되겠다는 결단도 함께 해야 한다. 내 인생이 허용할 수 있는 최저 기준을 정해 놓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준에 훨씬 못미치는 삶과 행동, 태도에 빠져 버리기 쉽다. 우리는 살아가는동안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정해 놓고 살 필요가 있다. 모든 것이 다 잘못되어간다고 해도, 행진하는 중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