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간(time)보다 타이밍(timing) -고도원의 아침편지- 시간(time)보다 타이밍(timing) 질레트라는 면도기 회사가 일회용 면도기를 만들기로 결단했던 때, 포드 자동차가 근로자들에게 파격적인 일당을 지급키로 결단했던 때, 인텔사의 CEO 앤디 크로브가 자기 스스로를 해고하고 메모리 사업에서 마이크로프로세서 사업으로 전환할 것을 결단했던 때 등 한 순간의 결정으로 인해 비즈니스의 역사가 뒤바뀐 장면들이다. 이는 연속적인 시간(time)보다 의미 있는 때(timing)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 김석년의《변화》중에서 - * 신문기자 시절 '아이스크림' 얘기를 종종 했습니다. 아무리 엄청난 특종기사도 때를 놓치면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버린다는 얘기였지요. 홈런도 야구방망이와 공의 타이밍에서 결정된다고 하지 않아요? 누구든 결단해야 할 때 결단하지 않으면 녹은 .. 더보기
부자의 시간관리와 높은 시간의 효용성 감각 -예병일의 경제노트- 부자의 시간관리와 높은 시간의 효용성 감각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9.11) 일반인들은 '시간의 효용성' 감각이 부자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진다. 목표의식이 흐릿하고 의지가 박약하기 때문에 일상에 있어서 행동이 매우 굼뜨고 비효율적이다. 한마디로 시간관리 개념이 없다. 따라서 TV는 일반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오락거리이자 말그대로 시간을 죽이는 '소일거리'가 된다. 시간을 소모하게 만드는 기계, 대중의 시간을 훔쳐 가는 '시간도둑'인 셈이다. 한동철의 '부자도 모르는 부자학 개론' 중에서 (씨앗을뿌리는사람, 106p)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합니다. 하루 24시간, 똑같은 시간이 주어집니다. 기회는 평등하게 주어졌는데, 결과는 상이합니다. 성취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하는 사람, 부자인 사람과 그렇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