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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을 위한 좋은 질문들... 나는 왜 고용되었는가? -예병일의 경제노트- 나의 성장을 위한 좋은 질문들... 나는 왜 고용되었는가?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11.21) 먼저 "나는 왜 채용되었는가?"라고 자신에게 물어보라. 나는 무엇을 이루기 위해 고용되었는가? 일에서 나에게 요구되는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결과는 무엇인가? 내가 만약 일에 대한 대가로 월급을 받는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면 어떤 이유가 있을까?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백만불짜리 습관' 중에서 (용오름, 115p) 나에게 정면으로 물어볼 '좋은 질문'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나의 '지금'을 되돌아보고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해주는 그런 질문들입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원하십니까?" 제가 2004년 1월6일 첫 경제노트 메일에서 말씀드렸던 '좋은 질문'입니다. 내가 진정 소중하게 생각하.. 더보기
유혹경제와 러브마크 -공병호연구소- 사치 & 사치사의 케빈 로버츠 회장이 신간을 펴냈습니다. 전번 책인 다음으로 선을 보인 이번 책도 정말 멋진 책이네요. 이 책의 핵심 개념인 '유혹경제'와 '러브마크'에 대한 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러브마크(lovemark)는 브랜드이자 이벤트며 경험이다. 단순히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러브마크만이 왜 몇몇 브랜드가 고객과 특별한 감성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 말해 준다. 우리는 지금까지 제품의 시대에서 트레이드마크의 시대를 거쳐 브랜드의 시대를 지나, 이제 마지막으로 러브마크의 시대로 가는 여정의 끝자락에있다. 그러나 러브마크의 시대로 이동하기 전, 브랜드는 반드시 존경이라는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 존경이 없다면 유행에 그치거나 일용품으로 전락하고 만다. 모든 위대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