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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독서일지] 생의 모든 순간을 사랑하라 / 윌리엄 하블리첼 저, 유영 역 / 브리즈 생의 모든 순간을 사랑하라 | 윌리엄 하블리첼 저/유영 역 | 브리즈 죽음을 인생에 가장 큰 축복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은 정녕 인생을 단 하루처럼 살았다. 그건 우리가 바라는 가장 아름다운 ‘기적’이었다. 하여 그들은 하루하루를 기적처럼 살았다. 따지고 보면 모든 인생은 시한부 인생이다. 누군가는 그 시간을 기적처럼 살고, 누군가는 상처 속에서 산다. 당신은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지금 이 순간, 가장 멋진 일이 일어나고 있다오. 나는 정녕 인생에 귀 기울이는 법을 이곳에서 배웠어요. 참된 행복에 귀 기울이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내 인생을 소리쳐 불러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내 인생이 내게 오랫동안 메아리처럼 화답하는 소리를 가만히 들어야 한다는 것을. 아, 마침내 나는 깨달았어요. 내 인생의 점수는 .. 더보기
"이래서는 안 되는데..." -고도원의 아침편지- "이래서는 안 되는데..." 여유 없는 삶은 파괴적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과로사와 단순 과로는 대개 종이 한 장 차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래서는 안 되는데...좀 쉬어야 하는데..."하다가 쓰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순간 멈추면 삽니다. 그 순간 휴식을 취하면 회복이 됩니다. 과로사는 잠깐 쉬지 못해서 아주 쉬어버리는 현상입니다. - 황성주의《10대, 꿈에도 전략이 필요하다》중에서 - * 잘 알고는 있는데 실행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래서는 안 되는데, 안 되는데' 하면서도 계속 과로의 수렁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이지요. '이건 아니다' 싶을 때 잠깐 멈추는 것, 그것이 여유있는 삶입니다. 여유를 잃으면 작은 피로가 과로로 이어지고 과로가 쌓이면 어느 한 순간 통째로 무너집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