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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스트항공의 허브 켈러허... 미친 듯이 배워라 - 예병일의 경제노트 - 사우스웨스트항공의 허브 켈러허... 미친 듯이 배워라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9.17) 사우스웨스트 초창기에 배움은 회사 생존에 필수 사항이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직원들이 정력적으로 배우지 않았다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놓지 못했을 것이고, 그랬더라면 돈과 자원을 더 많이 보유한 항공사들과의 경쟁에서 이기지 못했을 것이다. 오늘날 회사는 배움이 여전히 경쟁력 유지에 필수라고 생각한다. 배움을 평생의 작업이라고 생각하는 직원은 기민하고, 더 정보가 많고 또 더 창조적이다. 이런 직원은 나아가 영업 절차를 간소화하고, 비용을 절감하고, 더 좋은 고객 서비스 방안을 찾아낸다. 케빈 & 재키 프라이버그의 '너츠!' 중에서 (동아일보사, 168p) CEO 허브 켈러허의 '파격경영'으로 유명한 사우스웨.. 더보기
카드와 현금의 심리학... 지출의 고통(pain of paying) - 예병일의 경제노트 - 카드와 현금의 심리학... 지출의 고통(pain of paying)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9.9) If you want to spend less, use cash, research confirms today... The authors summarised their findings, saying that "the more transparent the payment type, the greater the 'pain of paying' ". 'Paying by cash cuts amount spent' 중에서 (파이낸셜타임즈, 2008.9.8) 며칠전 심리학의 연구성과를 경제학에 접목시킨 '행동경제학'에 대해 말씀드렸었지요. 그런데 이와 관련해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카드보다 현금으로 지불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