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는 CEO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든 순간이 내 열심에 따라 피어날 꽃봉우리인 것을 - 예병일의 경제노트- 모든 순간이 내 열심에 따라 피어날 꽃봉우리인 것을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9.5) 후회는 꼭 뒤늦게 찾아온다. 지나간 순간순간이 내 삶의 '노다지'였음을 한참 뒤에야 깨닫는다. 그 때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 열심히 귀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 걸' 뉘우쳐도 흘러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그나마 늦게라도 깨달았으니, 이 또한 얼마나 다행인가. 그렇다.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깨달은 사람은, 이제 어떤 거친 땅에서도 꽃을 피워낼 수 있다. 고두현의 '시 읽는 CEO' 중에서 (21세기북스, 53p) "나는 가끔 후회한다. 그때 그 일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그때 그 사람이 그때 그 물건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 열심히 말을 걸고 더 열심히 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