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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직과 여유의 차이... 병은 좋은 친구니까 죽을 때까지 함께하는 사이로 삼아라 -예병일 경제노트- 경직과 여유의 차이... 병은 좋은 친구니까 죽을 때까지 함께하는 사이로 삼아라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4.27) 하 총장은 프로야구선수와 마찬가지로 백화점 직원들의 프로정신, 전문성을 강조했습니다. 일례로 프로야구 1군 경기가 끝나면 진 팀 선수·주장은 스스로에게 화를 내지만 2군 경기에서 이긴 팀, 진 팀 모두 웃고 나온다는 거지요. 바로 프로의식의 차이입니다. 호경업의 '“이승엽을 배워라”' 중에서 (조선일보, 2007.4.27) 야구해설가로 친근한 하일성 한국야구위원회 사무총장이 한 백화점에서 특강을 했다고 합니다. 그 내용중 그가 몇년 전 심장병으로 쓰러졌을 때. 구봉서씨가 해주었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입니다. “병은 좋은 친구니까 죽을 때까지 함께하는 사이로 삼아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병.. 더보기
조지 스티븐슨과 의지의 힘 -예별일의 경제노트- 조지 스티븐슨과 의지의 힘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4.26) 스티븐슨의 성공은 매순간 끊임없이 기울인 노력의 결과였다. 기관사 시절에는 토요일 오후만 되면 기관을 전부 분해하곤 했다. 꼼꼼하게 청소해 두려는 목적도 있었지만 내부 구조를 파악하려는 욕심이 더 컸다. 그는 점차 증기기관의 메커니즘에 숙달해 갔고, 결국 기계를 더 개선하여 처음 그것을 만든 사람마저 놀라게 했다. 또 킬링워스 지역의 전문가들이 고치느라 양수기를 쩔쩔매고 있을 때 독학으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말끔하게 수리해낸 적도 있었다. 그런 기질과 의지를 가진 사람만이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음은 의심할 수 없는 사실이다. 새무얼 스마일즈의 '의지의 힘' 중에서 (21세기북스, 405p) 증기기관차를 만들어 산업혁명의 주역이 된 조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