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퀸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앤서니 퀸 영화배우이자 화가인 앤서니 퀸을 만난 적이 있다. 83세의 노신사였던 그는 배우로 이름을 날리기 전에 가난한 화가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도 끼니를 때우기 위해 그림을 팔러 다닌 적이 있었던 것이다. "자네에게 질문 하나 하지. 멋진 영화배우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아나?" 그는 말을 이었다. "대성한 영화배우일수록 살면서 고생을 많이 했어. 자네도 세상을 쉽게 살려고만 하면 안 돼. 삶이 힘들면 힘들수록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거야. 내게 닥친 문제가 크면 클수록 인생에서 느끼는 맛은 깊어지고 영화배우로서도 멋진 연기를 보여줄 수 있지." - 김형섭의《단 한 줄의 승리학》중에서 - * 비단 앤서니 퀸에게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닙니다. '이름'을 얻은 사람들은 거의가 지독한 초년 고생을 겪.. 더보기 운 좋은 사람의 손을 잡자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운 좋은 사람의 손을 잡자 운 좋은 사람의 손을 잡자. 운 좋은 사람의 주변에는 신기하게도 운 좋은 사람이 모이는 법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아 '행운의 자기장'을 더욱 단단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그 옆에 있으면 저절로 행운이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행운을 부르고 싶다면 운 좋은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 아라키 히토미의《기분 좋은 날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중에서 - * 많은 경험을 통해 익히 아는대로 행운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오는 선물입니다. 술친구 옆에 술친구가 모이고, 우등생 옆에 우등생이 있듯 열심히 사는 사람, 그래서 늘 행운이 따르는 사람의 손을 잡으면 자기도 모르게 열심히 살고, 행운의.. 더보기 이전 1 ··· 196 197 198 199 200 201 202 ··· 3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