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담의 매커니즘 - 고도원의 아침편지 - 험담의 매커니즘 험담은 칭찬의 말보다 몇 배 빠른 속도로 전파된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험담은 험담의 대상자에게 반드시 전달된다. 이 점을 잊지 말라. 대화 상대자에게 비밀을 지켜줄 것을 신신당부하였다 하더라도 이미 발설했다는 자체로 비밀은 지켜질 수 없게 된다. 험담의 내용이 심각하고 비밀스러운 것일수록 남들의 입에서 입으로 옮겨 다닐 전파성이 강하다. 이것이 험담의 매커니즘이다. - 조관일의《비서처럼 하라》중에서 - * 살면서 조심해야 할 것이 험담입니다. 험담은 자기 입에서 나와 다른 사람을 향해 비수처럼 날아가지만 그 칼 끝은 돌고돌아 반드시 자기에게로 되돌아 옵니다. 더 조심할 것은 남이 한 험담을 옮기는 것입니다. 날카로운 칼 끝을 괜히 스스로 불러들여 자기 몸에 상처를 내는 꼴입니다. 더보기 기회란 늘 위기의 얼굴로 찾아온다 - 예병일의 경제노트 기회란 늘 위기의 얼굴로 찾아온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5.9) 기회란 늘 위기의 얼굴로 찾아온다고 한다. 내게 첫 지점장 발령은 위기이자 기회였다. 그때 지점장을 맡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미래에셋은 없었을 것이다. 중앙지점의 지점훈은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가는 것이다'였다. 어려움에 닥쳤을 때 굴하지 않는 방법은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처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6개월간 가슴에 사표를 품은 나와 직원들은 바람개비가 되어 앞으로 달려 나갔고, 결국 1등 점포라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박현주의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중에서 (김영사, 84p) 우리는 '기회'를 기다리며 아쉬워합니다. "기회의 여신은 왜 나.. 더보기 이전 1 ···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3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