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에서 최고가 되면 길이 보인다 - 예병일의 경제노트 - 현재에서 최고가 되면 길이 보인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6.4) 대기업의 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부장과 임원을 거쳐야 하는데, 일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면 부장이나 임원이 될 수 없을 것이다. 또 임원이 되었다고 해도 남들보다 빼어난 능력을 보여야 사장의 후보군에 들어갈 수 있다. 그러니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우선 뛰어난 부장이 되는 것이다. 즉, 자기가 어떤 분야나 어떤 지위에서 일하든 그 안에서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노력을 경주해야 더 크게 성공할 수 있다는 얘기다. 진대제의 '열정을 경영하라' 중에서 (김영사, 구판365p) '반도체'로 유명한 진대제 삼성전자 전 사장. 경기도지사 선거에서의 패배로 '실패'를 경험하기도 했지만, 학창시절의 가난을 딛고 삼성전자 사장과 정보통신부.. 더보기 인생 조언 from 최평규-S&T 그룹 회장 - 공병호 연구소 - 밀린 책 읽기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 중에 만난 책이 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을 읽고 있는 독자로서 걸출한 업적을 만든 CEO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를 재미있게 읽어왔기 때문에 큰 기대감을 갖고 책 읽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진솔한 인터뷰에는 한 인간의 삶의 모습이 그대로 녹어 있습니다. 1979년 스물일곱의 나이로 직원 6명의 삼영기계(현 S&Tc)를 창업하여 28년만에 총매출 1조 6천억원에 달하는 S&T그룹의 최평규 회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아, 인생은 이렇게도 살 수 있구나'라는 그런 동감을 많이 느낀 글이었습니다. #1. 1980년 1월 20일, 미국에서 수입한 기계의 통관을 마치고 기계를 트레일러에 싣고 추풍령을 넘어서 돼지 국밥으로 점심을 먹는데 눈물이 나더라. 사업이 잘 될.. 더보기 이전 1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 3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