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엇이 내 인생을 만드는가 - 공병호 연구소 - 무엇이 내 인생을 만드는가 잘 사는 방법도 공부를 해야 하지요.빅터 프랭클의 방법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책의 첫 부분은 “사는 방식이 산다는 것 자체보다 중요하다”로 시작합니다. 1. 나는 1960년대에 프랭클이 저술한 ‘죽음의 수용소에서’와 ‘의사와 영혼’을 읽었는데 그 감동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이 두 책은 프랭클의 다른 저술이나 강연과 아울러 ‘내 영혼이 가지고 있는 코드’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었다. 그것은 인간의 특별한 선택 능력, 자각 능력, 본질과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will to meaning) 등과 관련이 있다. 2. 다음의 세 줄의 문장은 빅터 프랭클의 본질적 가르침을 정확히 관통하고 있다. 자극과 반응사이에는 빈 공간이 있다. 그 공간에 우리의 반응을 선택하는 자유와 힘이 .. 더보기 두번째 인생 -고도원의 아침편지- 두번째 인생 두번째 인생을 사는 것처럼 살아라. 그리고 지금 막 하려고 하는 행동이 첫번째 인생에서 그릇되게 했던 바로 그 행동이라고 생각하라. - 빅터 프랭클의《죽음의 수용소에서》중에서 - * 누구에게나 인생은 단 한 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한 번뿐인 소중한 인생을 헛되이 보낼 수는 없습니다. 삶에서 권태를 느끼거나 의욕이 없어지고 살아가는 의미가 옅어질 때, 열심히 살고자 하는 의지가 약해질 때, 한 번쯤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두번째 인생은 다르게 살겠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