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에서 배운다... 애플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패에서 배운다... 애플, 포드, 이랜드 - 예병일의 경제노트 - 혁신적인 기업들은 결코 제품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제품 실패를 즐기는 것은 아니지만 시장 실패의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고 그 실패에서 배우기 때문이다. 애플II 컴퓨터 기종의 후속 컴퓨터인 애플III와 리사가 잇따라 큰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하지만 애플은 이 같은 실패에서 배운 것을 활용하여 매킨토시를 탄생시켰고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230p) 제임스 콜린스.윌리엄 레지어 지음, 임정재 옮김 '짐 콜린스의 경영전략' 중에서 (위즈덤하우스) 이랜드의 박성경 부회장이 오늘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회사의 고속성장 비결로 '실패 보고서'를 꼽았더군요. 1980년 이대 앞의 작은 보세집에서 시작한 이랜드가 연매출 6조원이 넘는 기업으로 클 수 있었던 비결이 바로 '실패에서 배우는 것'에 있다는 얘깁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