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다카시의 '1분 몰입 훈련'과 고밀도 시간경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이토 다카시의 '1분 몰입 훈련'과 고밀도 시간경영 - 예병일의 경제노트 - 사이토 다카시의 '1분 몰입 훈련'과 고밀도 시간경영 나는 평상시에 늘 스톱워치를 가지고 다니면서 자주 사용한다. 수업을 할 때도 스톱워치의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서 "자, 다음 작업은 1분 안에 끝냅시다"라고 학생들에게 지시한다. 나 혼자 있을 때도 마찬가지다. '딸깍' 하는 버튼 소리를 스스로에게 들려주면서 집중해서 빨리 처리하라고 자극한다... 처음에는 1분이라는 시간감각에 익숙하지 않아 짐짓 시간에 쫓기는 것처럼 느껴질지 모른다. 하지만 점차 시간을 자유자재로 갖고 놀게 된다. 적극적으로 틈새 시간을 공략하게 되고 업무 효율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높아진다. 거기에 비례해 여유 시간이 점점 더 생겨나는 것은 보너스이다. 1분이라는 시간감각과 밀도감각에 익숙해지면 주변이 느리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