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야 가즈요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제든 작아질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는 것 - 예병일의 경제노트 - ‘언제든 작아질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는 것 누구나 회사가 크게 성장하기를 바란다. 그건 본능이며, 그런 마음 없이 기업을 경영할 수는 없다.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사업 확대를 통해 행복한 직원을 늘리겠다는 생각은 바람직한 일이다. 하지만 고정비를 늘렸는데도 판매가 늘지 않고, 규모가 경영 능력을 뛰어넘는 등 외형만 커진 채로 망하는 회사가 부지기수다. 비즈니스에는 ‘좋은 시절’만 있지 않다. 매출이 떨어질 때도 있고, 최악의 경우 기존 시장 자체가 완전히 사라져버리는 일도 생긴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굴러갈 때는 좋은 상황이 영원히 계속될 것같은 ‘착각’에 빠진다. ‘착각’ 속에서 투자하고 사업을 확대하는 데만 정신을 쏟는다. ‘그때 그 설비 투자만 하지 않았더.. 더보기 창조적 발견을 키우는 10가지 포인트 - 공병호 연구소 - 기회를 만들어 내는 힘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일본을 대표하는 경영 컨설턴트 중의 한 사람인 고미야 가즈요시 씨의 삶에서 배우는 교훈입니다. 타인의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지혜를 새겨보시기 바랍니다. #1. 가장 먼저 요점을 파악한다 항상 요점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사물은 대단히 보기 쉬워진다. 예를 들어, 1000페이지나 2000페이지 분량의 두꺼운 책을 읽을때면, 목차와 서문을 읽고, 그 다음에는 굵은 글자로 강조한 텍스트만을 읽거나 표제들만 읽는다. 이렇게 중요한 것만을 보고 요점을 파악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특별히 중요한 것 같은 부분이나 관심이 가는 부분만 정독한다. 이른바 속독이라는 것도 기본적으로 이와 같은 생각에서 고안된 독서법일 것이다. #2. 힌트를 얻는다 먼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