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억/중국이야기

2005년 2월말 북경 여행기 1일차

목표 : 중국 문화와 많은 것을 보고 올것, 느낄것
컨셉 : 주도적인 모험가
주안점 : 관찰력과 상업게 관련해서 초점을 맞추기

1일자

햄톨, 소금누나랑 함께 전날 무궁화호를 타고
영등포역에 새벽에 도착해서 분식집에서
만두와 우동을 먹고 유유히 공황버스 타고
인천공황으로 갔다.

도착하니 시간 여유가 있어 내친구한테
메일을 쓰러 2층에 PC를 쓰러 갔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문제는 거기서 부터
시작이었당.

동완형이 연락이 안되는 것이다.
출발은 분명 한것 같은데

짱개때문에 PDA폰을 안들고 온것이다.
하염없이 우리들은 기다리면서

또 저번 태국의 그 사건을 이야기 하면서
시간이 흘러 8시 30분쯤에 도착을 해서

오예스와 각종 이유를 장왕하게 설명하는
동완짱 ㅡ0ㅡ ㅋㅋㅋ 우리들의 눈들은ㅡㅡ+

요렇게 변해 있었다. ㅋㅋ

2번째 여행이라 그런지 비행기 탈때와 내릴때
한층 여유가 있었던것 같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9시 30분 대한항공기편으로 인천에서 천진공항에
내려서 버스로 1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북경으로 내렸다.

처음으로 간곳은 청단공원이다

볼것이 별로 없없다. 그리고 탑을 수리중이라서
외관상 별루였던것 같다.
한가지 에피소드는 북문을 찾는다고 한참을
헤매였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ㅋㅋㅋ

그다음 걸어서 다음 목적지인 천안문광장으로 이동

처음 봤을때 굉장히 넓고 바람이 지대로 불었다.
그래서 인지 연을 날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난 맨 처음봤을때 독수리인줄 알았다눈 실제로~~ ㅋ
자금성 입구에 모택동 사진이 걸려있었다.

그리고 중국 국기가 일렬로 쫘악 늘어선 모습이
정말 멋있었다^^~

또 걸어서 마지막 목적지인 북경오리를 먹으로
전취덕으로 향했다.

북경오리를 처음 접해보는 우리들은
그 기름에 한번 놀라고 그 맛에 한번 더 놀랐다.

그래도 맛하나는 예술이었다^^~~

그리고 다시 무거운 짐을 이끌고
지하철 2호선으로 안정문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다시 택시를 타고

캐딕 플라자에 20시 30분쯤에 도착을 하였다.

그후에는 늘 우리들이 하는 파뤼~
중국맥주 파뤼를 지대로 하였다.

느낌점 : 사람많아도 세상살이는 똑같은것 같았다.
말이 안되면 바디 랭기지로~~ ㅡ0ㅡ ㅋ
특이한점: 무조건 들이댄다. 택시, 차, 사람, 자전거
그리고 영어는 못하는것 같다.
기억이 남는건 : 천안문광장의 그 장왕함이 아직도 생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