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7시에 숙소를 나와
북경역으로 이동하였다, 기차로 청진까지 30원 정도였따.
기차에서 중국 컵라면을 먹으면서 유유히
청진으로 도착하였다.
그리고 천진공항까지 택시로 이동하였는데.
역시 이 택시도 들이댄다 ㅡ0ㅡ ㅋ
12시 10분 인천공항 항공기가 12시 30분에 출발한다고
쓰여져 있었다. 이유는 인천공항 폭설로 인해서~~
입국절차를 받고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기념품으로
차잔 도자기를 샀다 80원이었는데. 77원으로 ~ ㅋ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15시 30분쯤이었다.
소금누나랑 동완형은 서울쪽으로
톨이와 난 대구로 직행버스를 타고 ...
여행을 두번이나 같이 갈수 있으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었다.
출발하기 전까지도 별루 실감이 나지 않았었다.
북경의 소감 :
사람들이 친절한것 같다. 건물들은 지대로 길고 1인분
음식의 양이 많았다. 기후가 건조하고 수질 상태가 별루였다. 그리고 밤에 공안들이 많이 있어서 보안은 괜찮았다^^
음식들은 거의 대부분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었다.
느낀점:
넓은 중국의 마음을 느낄수 있었다. 여유롭고 단순하다는
느낌이 드는 거대함이라고 할까~~^^
나에게 도움이 되었던 것:
먼저 이야기를 해야 얻을수 있다
발품을 팔아서 움직이면 여러면에서 이익이다.
다만 시간과 비례한다.
너무도 편했던 여행이었다.
태국 4인방의 2기 지대 중국 여행이었던것 같다.
배낭여행의 묘미를 지대로 느꼈던것 같다.
태국과 비교하자면 태국은 처음에는 좋았는데
갈수록 별루였다면 중국은 그 반대로
처음에는 별루였는데 갈수록 좋았던 느낌이었다.
다시한번 더 갈 일이 생길려나 ^^~ 여튼 좋은기억들만
생각이 난다^^~ 여튼 넘넘 좋았다~ㅋㅋㅋ
동완형 :
요번여행에도 지대로 수고한것 같다.
3명의 악동들을 데리고 다닌다고 굉장히 수고했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형이 있어 우리들의 여행은
항상 최고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담에 또 지대로 떠자자~~ ㅋㅋ
선영누나 :
태국이랑 틀린 누나의 모습들
그모습은 늘 뒤에서 사진들을 많이 찍던 모습 ㅋㅋ
역쉬 사람은 돈이있어야행 ㅠ.ㅠ 나두 디카들고 갈껄 ~
흠 ~ 역쉬 중국 자료 모음다고 정말 수고 한것 같다.
다음에도 함께해보앙 ~
수지 :
ㅋㅋ 지대로 잘 걸어다니는 모습 그리고 예전보다
성숙해진 모습과 태국여행과 달리 좀더 여유있는
모습들이 생각이 나는군 ㅋㅋ
요번여행에서 배운것이 많았을거라고 생각이 든다눈 ㅋ
다들 정말 수고했공 ㅋㅋ 여행기를 너무 늦게 올린것
같다는 생각이전에 늦게 올려서 기억이 가물가물
거리는 것이 있어 ㅡ0ㅡ 조금 아쉽네..ㅋㅋ
그래도 이걸 적으면서 그때의 기억에 한번 더 취해본다.
우리들의 이추억은 평생 좋은 안주거리 이야기거리가
되어 ^^~ 기억 저편에서 미소를 짓게 만들어 줄것이다.
또 다시 여행을 기다리며..
이만 줄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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