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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경영/벤치마킹

책상을 보면 유능한 사람인지 안다 - 플러스묵상 -

 

책상을 보면 유능한 사람인지 안다


물건을 버릴 줄 모르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일을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하는 사람이라 할수 있다.

그래서인지 토요타에서는 책상이 정리 정돈되어 있지 않으면 '유능하지 못한 사람’이라는 말을 들었다.

토요타에서는 업무 시간에 참고했던 공유 자료를 본래 있던 자리로 되돌려 놓고 나서야 귀가 할수 있다.

책상 위에는 아무것도 두지 않고 퇴근하는 것이 원칙이었기 때문이다.

 

자기 주변에 자료가 쌓여 있는 사람은 ‘이 자료도 필요할지 모른다’ , '이 서류를 버리면 나중에 큰일이

날지 모른다’, 하며 막연하게 불안해 하는 경우가 많았다. 신중하다고 평가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보관할 것과 버릴 것을 구별할 줄 모르면 다른 사람한테는 절대로 일을 맡기지 못한다.


 * [토요타 사람들은 어떻게 일을 할까?] p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