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활용하라
예전이나 지금이나 자신의 일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두려움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마주한 이들이다.
이들은 두려움을 애써 숨기려고 근심, 스트레스, 긴장감이라는 말로 핑계를 대지 않는다.
그 대신 자기가 맡은 책임이나 새로운 도전 때문에 두려움을 느낀다고 솔직하게 공개적으로 말한다.
GE의 전 최고경영자였던 잭 웰치는 이렇게 말했다.
"뭔가를 경영하는 사람들은 밤에 집에 가서 늘 똑같은 두려움과 마주하게 된다.
내가 이 회사를 망치는 건 아닐까?"
천문학자 샐리 라이드 역시 두려움을 겁내지 않고 솔직하게 말했다.
"모험이란 두려운 일이다. 특히 새로운 곳으로 가는 경우엔 더욱 겁이 나게 마련이다."
힘겨울 때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 매우 정상적인 일임을 인정하고 나면, 마음이 훨씬 더 대담해질 수 있다.
그리고 새로운 변화가 주는 두려움을 희망으로 바꾸고 낙관적으로 인식하게 되면, 작은 변화를 시도하겠다는 의지가 강해질 것이다.
*[오늘의 한걸음이 1년후 나를 바꾼다], p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