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셰 썸네일형 리스트형 '美 일하기 좋은 직장 15위' 재포스의 기업 문화 - 조선일보 ▲ 미국 라스베이거스 재포스 본사 사무실은 색종이로 만든 장식과 플라스틱 장난감, 만화에 나오는 영웅 캐릭터가 온 사방에 걸려 있다. 재미를 위해 서너 달에 한 번씩 자리를 바꾼다고 했다. / 블룸버그 놀이동산같은 사무실, 단체로 머리염색…, "일하는 데 즐겁다면 뭐든지" 토니 셰는 "고객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조건이 무엇이냐"고 묻자 주저 없이 "행복한 직원"이라고 답했다.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직원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뿐이죠. 그리고 직원의 행복은 좋은 기업 문화에서 시작됩니다." 재포스는 2009년 포천(Fortune)이 선정하는 미국에서 가장'일하기 좋은 직장 100' 명단에 23위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그 순위는 15위로 올랐다. 직원 2000명 남짓인 회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