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용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용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 - 예병일의 경제노트 - 중용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 중용이란 양단의 중간을 붙잡지만 이 중간은 고정된 중간이 아니다. 공자의 중용을 이도 저도 아닌 어중간한 것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중용은 그런 것이 아니다. 양단의 중간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이동할 수 있는 중간이다. 심지어는 오른쪽 끝이나 왼쪽 끝까지도 이동할 수 있다. 그래서 중용은 유연한 사고를 함축하고 있다. (130p) 김근배 지음 '마케팅을 공자에게 배우다 - 고전의 지혜로 마케팅의 지평을 넓히다' 중에서 (리더스북) "가운데(中)를 붙잡으면서 저울질 하지 않는 것(융통성을 발휘하지 않는 것)은 오히려 일단에 집착하는 것이다." 맹자'에 나오는 말입니다. 공자가 말한 '중용'은 '산술적인 중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