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조언 from 최평규-S&T 그룹 회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생 조언 from 최평규-S&T 그룹 회장 - 공병호 연구소 - 밀린 책 읽기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 중에 만난 책이 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을 읽고 있는 독자로서 걸출한 업적을 만든 CEO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를 재미있게 읽어왔기 때문에 큰 기대감을 갖고 책 읽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진솔한 인터뷰에는 한 인간의 삶의 모습이 그대로 녹어 있습니다. 1979년 스물일곱의 나이로 직원 6명의 삼영기계(현 S&Tc)를 창업하여 28년만에 총매출 1조 6천억원에 달하는 S&T그룹의 최평규 회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아, 인생은 이렇게도 살 수 있구나'라는 그런 동감을 많이 느낀 글이었습니다. #1. 1980년 1월 20일, 미국에서 수입한 기계의 통관을 마치고 기계를 트레일러에 싣고 추풍령을 넘어서 돼지 국밥으로 점심을 먹는데 눈물이 나더라. 사업이 잘 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