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덤하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패에서 배운다... 애플, 포드, 이랜드 - 예병일의 경제노트 - 혁신적인 기업들은 결코 제품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제품 실패를 즐기는 것은 아니지만 시장 실패의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고 그 실패에서 배우기 때문이다. 애플II 컴퓨터 기종의 후속 컴퓨터인 애플III와 리사가 잇따라 큰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하지만 애플은 이 같은 실패에서 배운 것을 활용하여 매킨토시를 탄생시켰고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230p) 제임스 콜린스.윌리엄 레지어 지음, 임정재 옮김 '짐 콜린스의 경영전략' 중에서 (위즈덤하우스) 이랜드의 박성경 부회장이 오늘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회사의 고속성장 비결로 '실패 보고서'를 꼽았더군요. 1980년 이대 앞의 작은 보세집에서 시작한 이랜드가 연매출 6조원이 넘는 기업으로 클 수 있었던 비결이 바로 '실패에서 배우는 것'에 있다는 얘깁니다. .. 더보기 역사에서 배우는 위기극복법 - 공병호 연구소 - "인간은 자기가 살았던 시대의 위기를 다른 어느 시대의 위기보다 가혹하게 느끼는 성향이 있다." -시오노 나나미, 위기를 극복한 다양한 사례들을 읽으면서 핵심적인 문장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톨스토이는 에서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 다른 불행은 안고 있다"고 했다. 이것을 위기극복의 역사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면 '위기는 저마다 다른 형태로 다가오지만, 위기를 이겨내는 방법에는 공통점이 있다'로 바꾸어볼 수 있다. #2.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이 받은 '자유메달'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새겨져 있다. "겸손함이 근본인 이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절대로 의심하지 않았다." 월마트의 성공 비결은 이 문구 하나에 압축되어 있.. 더보기 근본에 대한 성찰과 혁신 - 예병일의 경제노트 - 근본에 대한 성찰과 혁신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02.20) "처음 창업하면 왜 실패율이 높은지 아나?" "아무래도 경험 미숙 때문이겠죠." "고객의 마음을 꿰뚫어보려 하지 않고, 유동인구나 소비자의 트렌드 같은 겉으로 드러나 있는 외부 조건만 가지고 성급하게 덤벼들기 때문이야! 물론 운이 좋아서 성공하는 경우도 있어. 하지만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지 못하면 언젠가는 패배의 쓴맛을 보게 돼!" (78p) 한창욱.김영한 지음 '펭귄을 날게 하라 - 창조의 동물원, 아사히야마' 중에서 (위즈덤하우스) '근본'을 파고들어야 합니다.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문제의 '뿌리'에 대한 고민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그 고민이 부담스럽다고 해서 다른 지엽적인 문제들에 매달리며 지내서는 무언가를 이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