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라신스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택, '아니오'를 말하며 버리는 것 - 예병일의 경제노트 - 선택, '아니오'를 말하며 버리는 것 단순함은 애플의 DNA 속에 그리고 조직 구조 속에 녹아 있다. "애플은 1년에 20가지의 놀라운 일을 해낼 수 있도록 돼 있지 않습니다"라고 전닉 임원은 말했다. "임원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것은 기껏해야 1년에 3개의 프로젝트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가장 핵심적인 것만 남기고 다른 것을 걸러내는가 하는 점입니다." (101p) 애덤 라신스키 지음, 임정욱 옮김 '인사이드 애플 Inside Apple - 비밀 제국 애플 내부를 파헤치다' 중에서 (청림출판) 선택한다는 것은 곧 버리는 것입니다. 선택한 그것을 제외한 나머지를 버리는 것... 개인적으로 시간이 흐를 수록 '버림'의 중요성을 실감합니다. 또 버림의 어려움도 실감합니다. 우리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