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밀리는 인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드레날린 중독자 - 플러스묵상 - 아드레날린 중독자 "나는 압력을 받아야 실력이 발휘됩니다. 물론 늑장을 부리긴 하지만 항상 시간 안에 일을 끝냅니다. 마감이 다가오면 하루에 16시간 일합니다. 어쨌든 기한을 어기지는 않습니다." 헴펠트, 미너스, 메이어 등 의 저자들은 이를 갈채 증후군, 위기 쾌감 중독증이라고 칭한다. 즉, 마지막 시간이 다가올 때까지 행동하지 않고 버팀으로써 평범하게 끝났을 일에 드라마를 부여하려는 심리이다. 이들은 어쨌든 언제나 해내기 때문에 칭찬, 진급, 봉급 인상 등 포상을 받는다. 여기서 '언제까지'라는 단어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그 단어를 떠올릴 때마다 생명이 줄어드는 느낌이다. 그래서 아드레날린이 솟구친다. 그러나 언제까지 아드레날린 과다 분비에 기대어 살 수 있을까? 육체가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