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하라 게이치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장주의 경영 -공병호연구소- 1931년 생으로 1961년 자본금 3천만원으로 출발해서 매출 2조원이 넘는 아시아 최고의 위생용품 회사 유니참을 일으킨 다카하라 게이치로 회장의 조언입니다. 1. 신사업 시작하기 일이라는 것은 '불확실한 정보에 의한 의사 결정'의 연속이다. 처음부터 정확한 지도를 들고 잘 닦인 길을 걸어간면 고생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새로운 일은 대개 애매하고, 길 또한 꼬불꼬불 굽어 있어 목적지조차 알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다고 해서 정보가 확실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겁장이가 되었다가는 새로운 것을 할 수도 없을 뿐더러 다른 사람들에게 뒤쳐질 수밖에 없다. 잘하는 것인지 백 퍼센트 확신이 서지 않더라도 출발신호를 내려야 하는 상황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일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을 경우, 나는 목표를 60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