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꾼이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은 피는 순간부터 지기 시작한다. - 행복한 경영이야기 - 꽃은 피는 순간부터 지기 시작한다. 꽃이 피기까진 긴 겨울이 필요하다. 겨울의 찬바람과 눈보라를 모두 이겨내고 나서야 마침내 꽃은 활짝 핀다. 그러나 꽃은 피는 순간부터 지기 시작한다. 자연의 꽃은 순리에 따라 지지만 인생에 있어서의 꽃은 초심을 잃기 때문에 진다. 자신감이 오만으로 변질될 때 위기가 찾아온다. -정우현 미스터 피자 회장, ‘나는 꾼이다’에서 명심보감에 ‘그릇이 차면 넘치고 사람이 차면 잃게 된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성공은 필연적으로 교만을 부릅니다. 또한 정상까지 오르게 해준 방법들이 역설적으로 계속 그곳에 머물러 있지 못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정상에 오르기 보다는 지키는 것이 3배는 어렵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더보기 뭐가 달라도 남들과 다르게 한다. - 행복한 경영이야기 - 뭐가 달라도 남들과 다르게 한다. 나는 모든 것을 거꾸로 뒤집어 보기로 했다. 그러다 보니 ‘엉뚱하다’, ‘괴짜다’ ‘정신 나갔다’는 소리를 심심찮게 들었다. 남들과 달라지기로 작정한 사람은 ‘안 돼!’라는 말을 음악처럼 여겨야 한다. No! 라는 말을 전화벨 소리처럼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만이 자기 생각을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다.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 ‘나는 꾼이다’에서 금과옥조처럼 간직하는 제프리 페퍼 교수의 이야기를 함께 들려 드립니다. "다른 모든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을 그대로 따라만 해 가지고서는 탁월한 경제적 성과를 달성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또한 남들과 똑같이 행동함으로써(정상적이기를 바라면서), 비정상적인(탁월한)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You can't .. 더보기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 행복한 경영이야기 -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꾼은 사람을 벌고 아마추어는 돈을 번다. 꾼은 사람을 벌기 위해 주는 것을 마다하지 않지만, 아마추어는 주는 것을 손해라고 생각한다.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어라’했던 데레사 수녀의 말을 실천하기 어렵다면, ‘주는 것이 곧 이기는 것이다’라는 세스 고딘의 말이라도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저, ‘나는 꾼이다’에서 ‘장사는 이문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는 거상 임상옥의 말을 떠올려봅니다. ‘먼저 의리, 신뢰를 쌓으면 나중에 이익으로 돌아온다’는 동양의 전통사상, 선의후리(先義後利)와도 일맥상통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