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란 늘 위기의 얼굴로 찾아온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회란 늘 위기의 얼굴로 찾아온다 - 예병일의 경제노트 기회란 늘 위기의 얼굴로 찾아온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5.9) 기회란 늘 위기의 얼굴로 찾아온다고 한다. 내게 첫 지점장 발령은 위기이자 기회였다. 그때 지점장을 맡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미래에셋은 없었을 것이다. 중앙지점의 지점훈은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가는 것이다'였다. 어려움에 닥쳤을 때 굴하지 않는 방법은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처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6개월간 가슴에 사표를 품은 나와 직원들은 바람개비가 되어 앞으로 달려 나갔고, 결국 1등 점포라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박현주의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중에서 (김영사, 84p) 우리는 '기회'를 기다리며 아쉬워합니다. "기회의 여신은 왜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