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20개로 쪼개보면 만만해진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을 20개로 쪼개보면 만만해진다 - Seri 직장인 이야기 - 일을 20개로 쪼개보면 만만해진다 - 작성자 : 박현호 “당신은 어느 회사의 어떤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매우 쉽다. ‘○○전자의 영업부 혹은 △△회사의 세무부서’ 이렇게 대답하면 된다. 직장인들은 이 질문의 답을 명함에 이미 써놓았기 때문에 대답하기 쉽다. 한 단계 더 깊은 질문으로 들어가자. “그 부서에서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라고 말이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길어질 수 있다. 요령 있게 대답하려면 조금 생각을 하게 된다. 교육부에 근무하는 사람은 아마 이렇게 말할 것이다. “교육 예산도 따내고, 교육 커리큘럼도 만들고, 강의안도 만들고, 실제로 강의도 하고, 다른 전문가들을 강사로 섭외하기도 하고, 교육장을 잡고,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점심 메뉴도 짜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