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 항공 탑승부터 내일때까지 안내 방송이 어찌나 걸던지^^;;
14시 15분 간사이 국제 공항에 도착
역 주변을 둘러보고 일본 라멘집에서 점식식사를 하고 저녁에 마실 일본전통술을 구입함
역시 일본 라멘의 국물과 면의 조화가 예술이더군요
기온거리 시내를 둘어보았는데 정말 일본인들은 자기네 정통을 잘 살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술집 풍경들은 예전에 일본인들에 전통계승을 어떤식으로 하는지 잘 보여주었던것 같다.
편의점에는 한국과 특별히 다른점은 별로 없어 보였다
19시 20분 시조역 근처에서 편의점에 들러 간단한 오뎅과 도시락식사로 길거리에서 먹음
편의점에서 파는 도시락이지만 맛은 상당히 훌륭하다.
참 특이한게 일본인들은 다른사람들이 뭔짓을 하든 관심을 두지 않는것 같다.
우리나라였으면 길거리에서 밥먹고 있으면 힐금 보고 갔을껀데 전혀 개의치 않는 모습에서
일본인들의 특유의 성격을 알수 있었다.
깔끔하게 정돈된 일본식 전통집에서 민박도 하고 저녁에 목욕탕에서 온수로 몸도 녹인후 늘 그래왔듯이
마무리는 약주와 함께 담소를 나누며 내일의 여행을 기대하며 잠을 청했다.
# 키워드 :
일본지하철 문열리는 방식, 일본인들의 합리적인 사고 방식, 일본 여자들의 진한 화장, 라멘, 일본 정종,
정갈한 기온거리, 욕탕, 편의점 도시락
여행기억/일본이야기
[2007년 12월 1일] 일본여행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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