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감일상/하루느낌

[2004년 05월07일] 서랍속에 일기장

5월도 이리저기 시간은 잘 흘러가는구먼...

요즘 날씨도 좋고

바람도 불고

너무 좋은 날씨들이

나를 반겨 주는것 같네..

회사 생활도 익숙해졌고

모든것이 순조롭게 잘 진행 되고 있는것 같다..

사람은 누구나 그런것 같다.

힘들때는 남에게 모든걸 책임지라고하고

그 반대일경우에는 자기가 모든걸 했다구 하징.. ㅋㅋㅋ

지금의 반대가 되어야 될것 같은데..

생각처럼 쉽지는 않네...

또 더운 여름은 찾아오고 또 가을 .. 겨울

계절이 찾아오는 것과 같이

나의 일상에서도 바람처럼 서서히

다가 오겠지...

요즘 들어 바다가 무척이나 보고 싶당..

바다를 보면 뭔가 하고 싶은 말들이 많아서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