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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일상/하루느낌

[2004년 04월09일] 술2

술..

이래서 좋은 것 같다...

솔직해 질수 있어서...

가슴속에 묻어둔 이야기도...

이야기 할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조금은 시원하다...

너무 많은 것을 속에 담아 두려고 했는 가 보다...

다 비워 내니.

한결 마음이 편하다...

사람의 생각 차이가 많이 나는구나...

이제야 느낀다..

내가 생각했던건 ..

내 기준이었을뿐..

그 이상도 그 이하두 아니라는 것을...

미리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론 내어 버리는 이런 나의 습관들...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겠다...

내 진심은 어떤것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