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얌.. 오늘 군복입고 예비군 훈련을 받으러 갔당... 오랜만에 신은 군화가 영 맞지 않은지.. 발 뒤꿈치에 까졌당 ㅡㅡ;; ㅋㅋㅋ 진지 점령해서 거기서 있으니깐.. 문득문득.. 군대 생각이 나더구먼... 그렇게 군에서는 빨리 사회로 나오면 무엇이든지.. 할수 있을것만 같았는데... 역쉬 사회는 만만하지는 않더구먼 ㅋㅋ 모 그래두 그런대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것 같아서 조금은 위안이 생기는듯... 사람들이 오랜만에... 꺼내보는 사진을 보듯이...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들이 많은 여운을 남기는구먼.. 캬캬캬 오늘도 하루 마감해야쥐 ㅋㅋ 찜찔방이나 가야겠당 ^^~~~` |
공감일상/하루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