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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일상/하루느낌

[2004년 01월08일] 면접2

음얌..

대략 2번째 면접을 보러....

수요일날 저녁에 서울로 올라갔다...

오랜만에 예전에.. 일하던 회사에서 알게된...

형을 만나서 술한잔 하고 좋은 이야기 많이많이...

듣고...

아침에.... 일어나서...

국회의사당쪽으로 갔다...

거기 빌딩들은 다 10층이상은 못 짓는다구 한다....

국회가 있어서라나 ㅡ,.ㅡ

웃긴것은.. 내가...

택시를 타고.. 무심결에 국회의사당요...

이카니깐.. 이리저리 바깥 보다가.. 차가 정지하는것이다..

이유인 즉은.. 국회쪽으로 들어가버린것이다...

거기 경비가 신분증 보여달라고 어디가냐고...

난 또 무심결에.. 서류갔다주러간다구 해버리고...

일단 통과.. 적당히 내려서....

유유히....

국회에서 빠져 나옴^^~~

이런 헤프닝이 있고나서.. .

도착해서.. 면접볼사람들이랑 이야기하다가....

식사 하고.. 이야기 듣고...

바로... 롯데백화점 본점으로 갔다...

거기는 지문으로.. 문이 열리두만.. ㅡ,.ㅡ

들어가서 여기저기 좀 둘리번 거리다가...

면접을 봤는뎅...

자기 소개 해보세요.. 얼마동안근무하실꺼에여.. 기타등등

이런것 물어봤다...

어눌한 말투로 주절주절 이야기하고 ....

내가 장점을 정이 많다구 적었두만 ㅡㅡ;;

웃으면서 정이 많으세염 (ㅡㅡ) <---이런표정으로..

나두 웃으면서 네~~~(=.=)<-- 이렇게..ㅋㅋㅋ

여튼 좋은 경험을 한것 같다....

면접은 만족스럽게 한것 같다...

저번에 구미에서 봤을때 보다는 음얌...

그래두 떨리긴 떨리는더구먼. 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