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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일상/하루느낌

[2003년] 새벽

새벽에..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있어본지도 오래 된것 같당...

오늘은 2개의 일기를 쓰는군..

앙..  예전에는 참 이런 생활이 익숙했는뎅..

거의... 4시간씩자고.. 스쿨타면서 자공...

그러면서 버티었는뎅...

사람이란게.. 참 익숙한거에 약한 동물인것 같다..

많이 자는것이 익숙해져 버리니깐...

거기에 맞춰서... 나의 생활리듬이.. 흘러가는군..

이제라도 조금씩.. 줄여야 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