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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경영/벤치마킹

인생 키워드 - 플러스묵상 -

 

인생 키워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 동기부여 연설가 브라이언 트레이시,전설적인 풋볼 코치 루 홀츠, 더바디샵의 설립자 아니타 로딕, 심신의학 전문가 디팩 초프라 등과 같은 초일류 인사들은

한 번 강의에 3~5억 원 정도의 강의료를 받는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들의 보수가 엄청나다는 사실에만 주목할 뿐, 그들이 그런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다.

 

그들은 리더십, 성취동기, 몸, 건강이라는 한 단어, 운명의 가닥을 잡게 해준 숙명적인 하나의 키워드에

최소한 6만 시간 이상을 쏟아 부었기에 그런 초일류의 경지에 오를 수 있었다. 인생은 키워드다.

한 단어만 찾으면 된다. 비전을 발견한다는 것은 그런 숙명적인 하나의 키워드를 찾아내는 것이다.

 

라이트 형제의 숙명적인 키워드는 ‘비행’이었다. 토마스 에디슨이 선택한 키워드는 ‘전구에 불을 켜는 것’이었고, 알프레드 노벨은 ‘화약’, 쇼팽은 ‘피아노’. 애니카 소렌스탐은 ‘골프’, 오프라 윈프리는 ‘토크쇼’,

장보고는 ‘해상무역’, 운보 김기창은 ‘그림’이라는 키워드를 선택했다.

그리고 그 키워드에 인생의 승부를 걸었다. 운명을 건 키워드에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했고,

그 키워드에 관해서 만큼은 최고의 경지에 도달했다.


 * 강헌구, [가슴뛰는 삶], p.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