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닥 리버스가 올랜도 매직에 감독으로 부임했을 때 그는 모든 선수들에게
한통의 편지를 속달로 보냈다. 그 편지에는 한 줄이 적혀 있었다.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는가?”
- 작자 미상
무언가 되고자 한다면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
되어도 그만, 안 되어도 그만, 하지 않아도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이룰 수 있는 세상일은 없다.
당신이 무언가 되고자, 무언가 하고자 원한다면 간절하게 원하고, 간절하게 요구하라.
그리고 피와 땀과 눈물, 자신이 가진 이것들을 모두 그것에 쏟아부어라.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힘을 발휘하는 것은 노력과 만난 희망이다.
오늘 거울에 비친 자기 자신에게 한번 질문을 던져보는 것은 어떨까?
“너는 지금 네가 하고 있는 일에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니?”라고…….
<박성철 -「오늘 하루가 행복해지는 책」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