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억/일본이야기
[2007년 12월 2일] 일본여행 2일차
기환짱
2007. 12. 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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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금으로 되어 있던 웅장한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와, 와~ 멋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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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유명한 100년 전통 팥죽집인 "가사기아"에서 팥죽을 먹었는데 너무 달지도 않고 맛이 있엇다^^
가업을 잇기위해 손녀가 같이 하는 일하는 모습에 다시한번 일본의 장인 정신을 생각하에 해주었다.
그리고 길거리에서 옛날 일본식 복장을 한 사람이 동냥을 하는 모습과 기모노를 입은 아주머니와 인력거를 끌고 다니는 모습들이 특이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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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심을 먹었던 라멘집 옆에 위치한 마쓰야 " 규동"을 298엔에 부담없이 먹었다.
나름 가격에 비하면 착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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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정도 물좋은 일본식 온천에서 여행에서 피로했던 몸을 풀어주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였다.
일본식 온천에서는 수건으로 가리는 것이 예절이며 옥상에 있는 노천탕에서 조욕과 하며
누워서 잠시 사색에 잠겨니 그만큼 좋을것이 없을것 같이 너무 편안하였다.^^
그리고 타올로 몸을 씻는 것과 금천탕도 특색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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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각종 화려한 도톤보리시내를 둘러 보며 회전초밥집에서 저녁을 간단히 먹고
일본 테크노마트격인 "빅카메라"에 들러 이것 저것 쇼핑을 하였다.
"도톤보리 고쿠라쿠 상점가"에 들러 음식 테마로 만들어진 초기의 오사카 거리를 재현해 놓았는데
그닥 볼거리는 없었던것 같다. 거기서 "오코노미야키"를 먹었는데 일하는 종업원이 한국사람이라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였던 기억이 난다.
길거링서 "타코야키"도 하나 먹으며 일본인들의 휴일 풍경을 보았으나 우리와 다른점이 없는듯 하며
옹기종기 사람들이 모여서 움직이며 일본 맛집 모임에서 자주 모이는듯 한 인상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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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을 할 에로우 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꾸린후 근처에 "와따미" 술집에 들러서 맥주와 정종을 마시며
이야기를 한후 다시 호텔로 돌아와 편의점에서 사온 일본맥주를 종류별로 나누어 마셔주고
"사스마코" 일본 라멘집에 들어 라멘으로 하루를 마무리를 하였다.
# 키워드 :
팥죽, 인력거, 자전거타는사람들, 기모노, 가업, 노천탕, 족욕, 금천탕, 열쇠 3개(실발, 겉옷, 사오나옷)
인형 뽑기, 오코노미야키, 일본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