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억/싱가폴이야기
[2006년 8월 26일] 싱가폴여행 1일차
기환짱
2006. 11. 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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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9시 비행기로 14시에 도착하는 싱가폴행에 몸을 실었다.
싱가폴 항공 승무원들 별루구먼 ^^ ㅋ
도착해서 호텔로 가는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가는 중간에
스콜이라고 하는걸 보았따 ㅡ0ㅡ 갑자기 비가 마구 떨어진다 ㅋ
호텔에서 체크인을 하고 까푸(까르푸)로 향해 맥주를 샀다.
다시 호텔에 돌아와서 맥주를 잘 쟁겨두고 나서
우리들은 택시르 타고 점보식당으로 향했다.
오늘의 메뉴인 치리킹크랩를 먹었다, 어찌나 맛나는지 지금 글을쓰다가
문드 문득 그 맛에 취한다.
저녁에는 BREWERKS에서 하우스 맥주를 마셨다. 세계 하우스 맥주 제조대회에서
1등을 했다나 맛도 좋고 사람들 부쩍부쩍거리고 아무튼 좋았다.
우리는 배를 타고 싱가폴의 상징인 멀라이언을 보러갔다.
역시 사람들이 많앗고 여기가 바로 달콤 살벌한 여인의 영화촬영장소로도 유명해
졌다지 아마^^ , 내일을 위해 우리는 호텔로 향하기 전에 세븐일레븐에 갔다가
호텔로 복귀했따.
늘 여행에서 빠지지 않는건 맥주와 이야기
우리의 미션은 열정적으로 내일 임하기로 정하고 까푸에서 산 두리안의 냄새와
그맛에 취하며 잠을 들었다.
오전에 체크인할때 한국인 2명이 생각이 났던지 메모가 되어 잇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