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억
[2004년 6월13일] 서울 탐방기 2탄
기환짱
2006. 10. 7. 15:35
움햐햐햐
뚜기 서울 가당 ㅋㅋㅋㅋ
6월 11일 17시 30분 KTX 기차로 용산역으로 출발해서
19시 15분에 용산역에 도착했다.
마중나온 군대친구녀석이랑 용산역근처에 원조감자탕집에
갔다. 거긴 다 원조라고 붙어놓았더구먼 ㅋㅋㅋ
근뎅 서울이랑 대구랑 틀린점은 감자탕에 갯잎이 들어
있다는 것이당.
맛도 있고 가격도 괜찮고 넘 친구랑 이런저런이야기하면서
기울이는 술잔에 옛날 추억들이 새록새록 넘 좋았다..
아쉬운 마음은 뒤로하고 친구랑 헤어지고.
동완형집으로 슝~~ 날라가니 ㅋㅋ 오랜만에 봐서인지
넘 방가운 얼굴 동완짱, 니코짱 ㅋㅋ 넘 좋았다..
다시 이마트에 먹거리를 사로 갔다..
거기서 이리저리 뒹굴 거리면서
양주를 샀는데 듣도 보지도 못한 이름모를 양주를
싸다는 이유만으로 사고 다른 안주거리 몇개 사서..
유유히.. 컴백홈 해서..
양주를 먹으면서 또 이런저런 세상살아가는 이야기와
맛집멋집에 서울지부를 만들자는 이야기 ㅋㅋㅋ
여름휴가때 해외로 놀러가자는 이야기등등등을
하면서 시간이 흐르고 1시간 지났을까? 와니누나가 왔다
와누나의 잼난(?) 이야기를 들으면소 또 한바탕 웃고..
떠들다 보니깐 시간 후딱 가더구먼 ㅋㅋ
다들 잠자리에 들고 아침에는 무언의 약속처럼..
유유히 다들 각자의 일과속으로 사라져버리고..
난 종로 5가쪽에 일이 있어서 거기 갔는데..
시간이 좀 남아서 이리저리 돌아 다니다가..
마로니에공원이 근처에 있더구먼 ㅋㅋ
맨날 TV에서 보다가 직접 보니깐 새로웠다.
그리고 이리저리 돌아 다니는 거 좋아해서..
좀 많이 걸어 당겼다 구석구석.. 거기 근처에는
소극장이 많이 있더구먼 나중에 설올라오면
연극한편 봐야지 하면서 시간이 다 되어 거기서
뒹굴거리기 그만두고 일 다 처리하고 나서
서울역으로 다시 돌아 왔다.
17시 15분 동대구역 KTX을 탔는뎅..
이게 왠걸.. ㅡㅡ++ 사람이 서로 마주보는 자리였당..
그것두 남자랑 서로 앞에 보기 민망하고 다리 걸리적거리고
옆에 40대 아저씨는 문자광인지 문자 누를때마다
고유의 16화음 팅팅팅팅 거리고 어제 마신술 땜에
잠오는데 자지도 못하고.. 넘 괴로웠다..
누가 예약을 이렇게 한건지.. ㅡㅡ++ 두고 볼테당 ㅋㅋ
캬캬캬 여튼 동대구역에 도착하니..
공기부터 틀렸당..
익숙한 탓인지도 모르나 넘 편했당..
이상 서울 탐방기 마침 ㅋㅋㅋ
ps. 담에 서울 갈때 같이 갈사람 ? ㅋㅋㅋ
뚜기 서울 가당 ㅋㅋㅋㅋ
6월 11일 17시 30분 KTX 기차로 용산역으로 출발해서
19시 15분에 용산역에 도착했다.
마중나온 군대친구녀석이랑 용산역근처에 원조감자탕집에
갔다. 거긴 다 원조라고 붙어놓았더구먼 ㅋㅋㅋ
근뎅 서울이랑 대구랑 틀린점은 감자탕에 갯잎이 들어
있다는 것이당.
맛도 있고 가격도 괜찮고 넘 친구랑 이런저런이야기하면서
기울이는 술잔에 옛날 추억들이 새록새록 넘 좋았다..
아쉬운 마음은 뒤로하고 친구랑 헤어지고.
동완형집으로 슝~~ 날라가니 ㅋㅋ 오랜만에 봐서인지
넘 방가운 얼굴 동완짱, 니코짱 ㅋㅋ 넘 좋았다..
다시 이마트에 먹거리를 사로 갔다..
거기서 이리저리 뒹굴 거리면서
양주를 샀는데 듣도 보지도 못한 이름모를 양주를
싸다는 이유만으로 사고 다른 안주거리 몇개 사서..
유유히.. 컴백홈 해서..
양주를 먹으면서 또 이런저런 세상살아가는 이야기와
맛집멋집에 서울지부를 만들자는 이야기 ㅋㅋㅋ
여름휴가때 해외로 놀러가자는 이야기등등등을
하면서 시간이 흐르고 1시간 지났을까? 와니누나가 왔다
와누나의 잼난(?) 이야기를 들으면소 또 한바탕 웃고..
떠들다 보니깐 시간 후딱 가더구먼 ㅋㅋ
다들 잠자리에 들고 아침에는 무언의 약속처럼..
유유히 다들 각자의 일과속으로 사라져버리고..
난 종로 5가쪽에 일이 있어서 거기 갔는데..
시간이 좀 남아서 이리저리 돌아 다니다가..
마로니에공원이 근처에 있더구먼 ㅋㅋ
맨날 TV에서 보다가 직접 보니깐 새로웠다.
그리고 이리저리 돌아 다니는 거 좋아해서..
좀 많이 걸어 당겼다 구석구석.. 거기 근처에는
소극장이 많이 있더구먼 나중에 설올라오면
연극한편 봐야지 하면서 시간이 다 되어 거기서
뒹굴거리기 그만두고 일 다 처리하고 나서
서울역으로 다시 돌아 왔다.
17시 15분 동대구역 KTX을 탔는뎅..
이게 왠걸.. ㅡㅡ++ 사람이 서로 마주보는 자리였당..
그것두 남자랑 서로 앞에 보기 민망하고 다리 걸리적거리고
옆에 40대 아저씨는 문자광인지 문자 누를때마다
고유의 16화음 팅팅팅팅 거리고 어제 마신술 땜에
잠오는데 자지도 못하고.. 넘 괴로웠다..
누가 예약을 이렇게 한건지.. ㅡㅡ++ 두고 볼테당 ㅋㅋ
캬캬캬 여튼 동대구역에 도착하니..
공기부터 틀렸당..
익숙한 탓인지도 모르나 넘 편했당..
이상 서울 탐방기 마침 ㅋㅋㅋ
ps. 담에 서울 갈때 같이 갈사람 ? ㅋㅋㅋ